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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동북애고택 (海平洞北厓故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1호문화재/내가 본 시도민속자료 2012. 11. 18. 21:12
해평동북애고택 (海平洞北厓故宅)-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1호
종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1호 명칭
해평동북애고택 (海平洞北厓故宅)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
일곽(2동) 지정일
1983.06.20 소재지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 318 시대
소유.관리
쵀충호 설명
조선 정조 12년(1788)에 지은 집으로, 건너쪽에 위치한 쌍암고가(중요민속자료 제105호)를 먼저 지은 형이 동생 최종석을 위해 지어 주었다. 북애고택이라 한 것은 쌍암고가에서 바라볼 때 북쪽 언덕에 있다하여 이름한 것이다.
一자형 사랑채와 중문간채, ㄷ자형 안채가 남향으로 배치되었는데, 쌍암고가와 같은 형식이다. 원래는 대문간채와 사당도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2칸으로 서쪽에는 2칸의 사랑방을 두고, 동쪽에는 대청 그 뒤로는 마루방을 두었다.
중문간채는 앞면 7칸·옆면 1칸인 一자형 집으로 오른쪽부터 헛간·고방·마루·창고가 있고 가장 왼쪽에 중대문이 있다. 중문간채와 마주한 안채는 6칸 대청을 중앙에 두고 동북쪽에 골방이, 앞쪽에 안방과 2칸의 부엌이 배치되어 있다. 부엌 위에는 안방에서 출입할 수 있는 다락이 있으며 마루를 깔았다. 대청의 남서쪽에는 3칸의 상방과 그 앞 동쪽으로 2칸의 안사랑과 1칸의 마루를 두었다. 마루는 전면이 남쪽으로 개방되어 있고 안마당과 중문간 쪽으로는 벽체를 세웠는데, 안마당 쪽으로 시선이 가지 않도록 한 점이 돋보이는 건물이다.앞면 4칸·옆면 2칸으로 서쪽에는 2칸의 사랑방을 두고, 동쪽에는 대청 그 뒤로는 마루방을 두었다.
중문간채는 앞면 7칸·옆면 1칸인 一자형 집으로 오른쪽부터 헛간·고방·마루·창고가 있고 가장 왼쪽에 중대문이 있다.
안채는 6칸 대청을 중앙에 두고 동북쪽에 골방이, 앞쪽에 안방과 2칸의 부엌이 배치되어 있다. 부엌 위에는 안방에서 출입할 수 있는 다락이 있으며 마루를 깔았다. 대청의 남서쪽에는 3칸의 상방과 그 앞 동쪽으로 2칸의 안사랑과 1칸의 마루를 두었다. 마루는 전면이 남쪽으로 개방되어 있고 안마당과 중문간 쪽으로는 벽체를 세웠는데, 안마당 쪽으로 시선이 가지 않도록 한 점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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