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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의 유일의 공주 갑사 철당간 (公州 甲寺 鐵幢竿)-보물 제256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3. 25. 18:18
공주 갑사 철당간 (公州 甲寺 鐵幢竿)-보물 제256호
종목
보물 제256호 명칭
공주 갑사 철당간 (公州 甲寺 鐵幢竿)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
1 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58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갑사 설명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갑사(甲寺)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이 당간은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으로는 유일한 것이다.
네 면에 구름무늬를 새긴 기단(基壇) 위로 철당간을 높게 세우고 양 옆에 당간지주를 세워 지탱하였다. 당간은 24개의 철통을 연결한 것인데 원래는 28개였으나 고종 30년(1893) 벼락을 맞아 4개가 없어졌다고 한다. 당간을 지탱하는 두 개의 지주는 동·서로 마주 서 있으며 꾸밈이 없는 소박한 모습이다. 기둥머리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안쪽에 구멍을 뚫어서 단단하게 고정시키고 있다.
기둥머리의 곡선과 기단부의 단순한 조각이 잘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장중한 느낌을 준다. 통일신라 전기인 문무왕 20년(680)에 세워진 것이라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고, 양식상으로 보아 통일신라 중기의 양식을 갖춘 것으로 생각된다.국보 제41호-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淸州 龍頭寺址 鐵幢竿) -고려시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9호- 칠장사당간 (七長寺幢竿) -고려시대
남아있는 철당간은 3
당간지주는 많이 남아 있으나 (30개) 당간은 3
공주 갑사 철당간은 시대적으로 국보다. 남아있는 철당간으로는 유일하게 통일신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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