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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릉 (慶州 文武大王陵)-사적 제158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9. 09:36
경주 문무대왕릉 (慶州 文武大王陵)-사적 제158호
종목 사적 제158호 명칭 경주 문무대왕릉 (慶州 文武大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123,951㎡ 지정일
1967.07.24 소재지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 해중(대왕암) 시대
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의 무덤이다.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으로, 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문무왕은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또한 병부, 창부 등 중앙관청을 창설하였고, 지방통치를 위한 5소경제도와 9서당 10정의 군사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국가 체제 완성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대왕암은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그 안은 동서남북으로 인공수로를 만들었다. 바닷물은 동쪽에서 들어와 서쪽으로 나가게 만들어 항상 잔잔하게 하였다. 수면 아래에는 길이 3.7m, 폭 2.06m의 남북으로 길게 놓인 넓적한 거북모양의 돌이 덮혀 있는데 이 안에 문무왕의 유골이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이 죽으면서 불교식 장례에 따라 화장하고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그의 아들 신문왕은 동해 근처에 감은사를 세워 법당아래 동해를 향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 된 문무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문무대왕릉 → 경주 문무대왕릉)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1대
혁거세
BC57~AD4
시조,경주 오릉
2대
남해왕
AD4~24
경주 오릉
3대
유리왕
24~57
경주 오릉
4대
탈해왕
57~80
5대
파사왕
80~112
경주 오릉
6대
지마왕
112~134
지마왕릉-배동30-파사왕의 아들
7대
일성왕
134~154
삼국사기-유리왕의 맏아들
삼국유사- 유리왕의 조카,지마왕의 아들
경애왕릉?
8대
아달라왕
154~184
배동 삼릉
9대
벌휴왕
184~196
10대
내물왕
196~230
11대
조분왕
230~247
12대
첨해왕
247~261
13대
미추왕
262~284
신라 최초의 김씨왕
14대
유례왕
284~298
15대
기림왕
298~310
16대
글해왕
310~356
17대
내물왕
356~402
김씨로 두번째 왕
18대
실성왕
402~417
19대
내지왕
417~458
20대
자비왕
458~479
21대
소지왕
479~500
22대
지증왕
500~514
23대
정강왕
514~540
24대
진흥왕
540~576
김삼맥종
25대
진지왕
576~579
전 사적 제178호 신라진지문성왕릉(新羅眞智文聖王陵)
26대
진평왕
579~632
김백정,아들이 없음
27대
선덕여왕
632~647
신라 최초의 여왕
28대
진덕여왕
647~654
이름은 승만,성골출신 마지막 왕
29대
무열왕
654~661
최초의 진골출신 왕, 본명은 김춘추
30대
문무왕
661~681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삼국을 통일하였다.
31대
32대
33대
34대
3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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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대
38대
39대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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