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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돈 순교비는 문화재로 지정되어야 한다.나의 문화재 이야기 2021. 12. 22. 16:37
2017.01.24 경주 박물관 방문시
문화재로 지정되었다는 아무 안내가 없다.
그래서 나는 기타문화재로 블로그에 올렸다.
이차돈 순교비: 이차돈 순교비 (daum.net)
이상하다.
문화재청 홈페이지에는 위와같이 검색되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검색에서도 찾을 수 없고
우리지역 문화재 경주시편에도 찾을 수 없다.
당시 같이 언급되었던 농경문 청동기는 보물로 2014.05.08지정되었다.
“경주 이차돈 순교비는 국가소유가 될 수 없다”- 홍다영 기자
- 승인 2014.02.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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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문화재청 보물지정 예고 이의 제기아마 이 이유로 문화재로 지정이 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으나 소유가 문재인가?소유가 누구이든 문화재로 지정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문화재는 아무 죄도 없는데.........................2021.12.22현재 이차돈 순교비는 비 지정 문화재다.https://youtu.be/Hr19Fu_Sz6w?t=420
문화재청 이차돈 순교비 검색
홈페이지 (검색어 이차돈 순교비 에 대한 검색결과 : 11건)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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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문 청동기.jpg
- 0210 농경문 청동기 및 경주 이차돈 순교비 보물 지정 예고(본문).hwp
- 0210 농경문 청동기 및 경주 이차돈 순교비 보물 지정 예고(붙임2).pdf
- http://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155698595§ionId=b_sec_1&mn=NS_01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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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문 청동기’는 한 면에 따비 같은 농기구로 밭을 가는 남성과 추수하는 여성을 표현하고, 반대 면에 나뭇가지 위에 새가 앉아 있는 모습을 새긴 청동의기(靑銅儀器)이다. 이러한 문양은 풍요한 생산을 기원하는 농경의례와 『삼국지(三國志)』·『후한서(後漢書)』등에 나오는 소도(蘇塗)와 솟대, 우리나라 민간신앙에 나타나는 신간(神竿)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농경문 청동기는 역사 기록이나 고고학적 조사를 통해서 밝힐 수 없는 초기철기시대의 생업과 신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역사·문화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경주 이차돈 순교비’는 신라 법흥왕 14년(527) 불교 공인을 위해 순교한 이차돈을 추모하고자 건립한 비석으로, 조성연대는 헌덕왕 9~10년(817~818)으로 추정된다. 불교 공인을 기록한 현존 최고의 사료이며, 통일신라의 복식사와 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이 비석은 받침돌과 6면의 몸돌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면에는 『삼국사기(三國史記)』,『삼국유사(三國遺事)』등에 전하는 이차돈의 순교 모습을 선명하게 조각하였다. 제2면에서 제6면은 가로와 세로로 교차하도록 평행 음각선을 그어 7행, 25칸의 정간(井間)을 치고 그 안에 한 글자씩 음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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