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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면사무소앞 이름 모를 비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21. 3. 1. 18:35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한마리가 새겨진 이수와 비신은 한 돌이며 귀부는 다른 돌인데
비신과 귀부는 제 짝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면에서 보면 비신에 비해 귀부가 작아 보입니다.
비신도 아래 부분이 잘려진것 같고요. 여하튼 크기에 비해 비신이 짧습니다.
모양으로 봐선 신도비 같은데 이 곳 출신으로는 2품 이상 벼슬을 한 사람이 없다며 신도비가 아닐 것이라고
하지만 비문이 모두 닳아 판독 불가로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5060 | 도시(소읍)탐방-보령시 오천면(갈매못성지. 충청수영성)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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