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us densiflora f. pendula Ma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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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처진소나무 (淸道 雲門寺 처진소나무)-Weeping Pine Tree of Unmunsa Temple, Cheongdo-천연기념물 제180호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1. 4. 19. 14:37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유전학 수량 1주 지정(등록)일 1966.08.25 소재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768-7번지 소유자 운문사 관리자 청도군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는 운문사의 앞뜰에서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9.4m, 둘레는 3.37m이다. 나무의 모습이 낮게 옆으로 퍼지는 모습 때문에 한때 반송(盤松:키가 작고 밑동부터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소나무)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이 나무는 3m 정도의 높이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처진 소나무로 본다. 운문사는 1,400년 전에 지었다고 하고 임진왜란(1592) 때 이 나무는 상당히 컸었다하니 나무의 나이는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이 처진 소나무는 고승(古僧)이 시들어진 나뭇가지를 꺾어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