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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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추도 후박나무 (統營 楸島 厚朴나무)Machilus of Chudo Island, Tongyeong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3. 11. 2. 20:53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면적 748㎡ 지정일 1984.11.19 소재지 경남 통영시 산양읍 추도일주로 304-10 (추도리) 소유 김＊＊＊ 관리 경상남도 문화재 설명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울릉도 등 따뜻한 남쪽 섬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한 맛을 주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지고 있다. 바닷가 언덕에서 자라고 있는 이 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4.4m, 남쪽줄기둘레 2.26m, 북서줄기둘레 2.1m의 크기로 줄기는 중간에서 나누어져 하나는 수평으로 바다를 향해 뻗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