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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백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麟蹄 百潭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및 腹藏遺物)Wooden Seated Amitabha Buddha and Excavated Relics of Baekdamsa Temple, Inje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3. 10. 23. 14:32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 일괄 (불상 1구, 발원문 4매, 저고리 1점, 기타) 지정일 1993.11.05 소재지 강원 인제군 북면 백담로 746, 백담사 (용대리) 소유 백담사 관리 백담사 백담사 극락보전 안에 주불(主佛)로 모셔져 있는 이 목불좌상은 서방 극락세계에 살면서 중생을 위해 자비를 베푼다는 아미타불을 형상화한 것으로 조선 영조 24년(1748)에 만들어졌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솟아 있다. 얼굴은 둥글고 단아하며 가는 눈, 작은 입, 오똑한 코로 인해 독특한 인상을 나타낸다. 넓은 가슴과 둥근 어깨가 당당한 인상을 주는 상체는 다소 평판적이며, 하체는 넓고 큼직하여 상체와 조화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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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미산리 개인약수 (麟蹄 美山里 開仁藥水)-Gaeinyaksu Mineral Water in Misan-ri, Inje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23. 3. 27. 15:57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면적 400㎡ 지정일 2011.01.13 소재지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산1번지 소유 산림청 관리 인제군 문화재 설명 산 경사면에 흡수된 빗물이 암설을 통과하며 철분 등 무기물을 녹인 후 계곡 옆 틈으로 솟아 나고 있는데, 탄산 뿐아니라 철분의 함량이 높아 특유의 비린맛과 톡 쏘는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등 수질의 측면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 1891년 함경북도 출신의 '지덕삼' 포수가 백두대간에서 수렵을 하다 발견하였다고 전해진다. 정의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개인산 개인동 계곡에 있는 광천 약수. 접기/펼치기개설 2011년 1월 13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두대간에 자리한 개인산(1,341m)의 서쪽 경사면으로 흡수된 빗물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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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한계사지 북 삼층석탑 (麟蹄 寒溪寺址 北 三層石塔)-보물 제1276호-North Three-story Stone Pagoda at Hangyesa Temple Site, Inje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3. 5. 19:49
인제 한계사지 북 삼층석탑 (麟蹄 寒溪寺址 北 三層石塔)-보물 제1276호 종목 보물 제1276호 명칭 인제 한계사지 북 삼층석탑 (麟蹄 寒溪寺址 北 三層石塔)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 1 기 지정일 1998.04.06 소재지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90-4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국유(산림청),인제 설명 한계사터는 한계령 중턱의 장수대에 위치하고 있다. 앞으로는 한계천이 흐르고, 뒤로는 산줄기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한용운이 편찬한 책에 의하면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그 후 몇 차례의 보수를 거쳐 약 17세기 말까지는 절의 명맥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절터에는 건물의 주춧돌이 그대로 남아 있고, 3층 석탑 2기와 불상, 석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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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한계사지 남 삼층석탑 (麟蹄 寒溪寺址 南 三層石塔)-보물 제1275호-South Three-story Stone Pagoda at Hangyesa Temple Site, Inje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3. 5. 19:15
인제 한계사지 남 삼층석탑 (麟蹄 寒溪寺址 南 三層石塔)-보물 제1275호 종목 보물 제1275호 명칭 인제 한계사지 남 삼층석탑 (麟蹄 寒溪寺址 南 三層石塔)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 1 기 지정일 1998.04.06 소재지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90-4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국유(산림청),인제 설명 한계사터는 한계령 중턱의 장수대에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는 한계천이 흐르고, 뒤로는 산줄기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한용운이 지은 책에 의하면,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그 후 몇 차례의 보수를 거쳐 약 17세기 말까지는 절의 명맥을 유지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 이 절터에는 건물의 주춧돌이 그대로 남아 있고, 삼층석탑 2기와 불상, 석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