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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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탑다라니판 (華溪寺 塔陀羅尼板)-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88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3. 12. 11:19
분류 유물 / 불교공예 / 기타 수량 3점 지정(등록)일 2016.08.04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수유동, 화계사) 소유자 화계사 ① 비로자나장엄장대누각탑다라니목판 : 8개의 목재를 연결하여 정밀하게 판각한 것으로, 간기에 의하면 ‘동치 계유(1873년) 단양일’에 조성되었으며 성월이 씀. ② 원통궁전탑다라니목판 : 6개의 목재를 연결하여 판각한 것으로 간기에 의하면 1873년에 조성되었고 성월이 씀. 형태 및 재질, 상태 등을 볼 때, 관음보살이 머무르는 원통전을 묘사한 탑다라니를 관음변상판과 함께 조성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③ 연화고향탑다라니목판 : 5개의 목판을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간기는 없으나 형태와 재질, 기법 등으로 보아 같은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됨. 〈천수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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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아미타괘불도 및 오여래도 (華溪寺 阿彌陀掛佛圖 및 五如來圖)-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86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3. 12. 10:50
분류 유물 / 불교회화 / 괘불화 / 석가불도 수량 8점 지정(등록)일 2016.08.04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수유동, 화계사) 소유자 화계사 괘불은 화면을 상·하 2단으로 구분지어 상단에는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협시로 삼은 삼존불상이 그려지고, 하단에는 중앙의 관세음보살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2구씩의 사천왕상을 배치함. 1879년 개운사 괘불도와 거의 동일한 형식 및 양식적 특징을 보이며, 화기를 통해 광서 12년(1886) 긍순, 진철, 기경, 축연 등에 의해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음. 오여래도와 인로왕보살도는 괘불도와 함께 사용하였을 의식용 불화로, 세부표현 및 이목구비, 색채 등으로 보아 괘불도와 동일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임. 19세기 중반 이후 서울·경기지역 불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