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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기념물 제162호 음성 어재연․어재순 묘소 (陰城 魚在淵․魚在淳 墓所)에 대하여 지난 10월 13일 어재연 어재순 묘소를 찾았다. 충청북도 기념물이라는 것을 알고 찾았다. 안내간판을 보고 들어섰다.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곳이라 여기저기 깃발이 꽃혀 있고 지나는 사람도 없다. 안내간판이 또 있어야 하는데 없다. 이거 찾기 어렵군!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검색 최성미마을이라는 글을 보고 찾아 들었다. (가)집 아주머니의 안내를 받아 (나)까지 갔다. 위치를 알게 되었다. 잘 다듬어진 길은 없고 차가 자나간 길을 찾아 올랐다. 벌초 시기도 지났것만 환삼덩굴이 쌍충재를 뒤덮었다. 잡초가 무성하다. 안내판도 없다. 위치는 참 좋다. 뭔가 더 있어야 하는데 찾아 찾아 쌍충재 아래 이런 비석이 있었다. 찾기도 ..

음성 어재연․어재순 묘소 (陰城 魚在淵․魚在淳 墓所) -충청북도기념물 제162호 종목 충청북도기념물 제162호 명칭 음성 어재연․어재순 묘소 (陰城 魚在淵․魚在淳 墓所)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근대무덤 / 근대무덤 수량 2기 지정일 2014.10.02 소재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68-7 시대 대한제국시대 [조선시대 (1871년)] 소유.관리 함종어씨 충장공파 종중, 설명 음성 어재연·어재순 묘소(陰城 魚在淵·魚在淳 墓所)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무덤이다. 2014년 10월 2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162호로 지정되었다. 신미양요(1871년) 당시 광성보 전투에서 전사한 강화 유수부 병영인 진무영 중군 어재연과 형을 따라 자진 참전하여 순절한 동생 어재순의 묘소이다. 묘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