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양군 장곡길 43-24 (대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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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최익현압송도-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49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3. 7. 17:39
분류 유물 / 일반회화 / 기록화 / 행렬도 수량 1폭 지정(등록)일 2019.01.30 소재지 충청남도 청양군 장곡길 43-24 (대치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소유자 「청양 최익현압송도」는 구한말을 대표하는 문인지식인이자 항일지사인 면암 최익현선생이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부산에서 다시 대마도로 압송되는 과정을 재현한 기록화로 조선시대 기록화 제작 방식을 현대화한 새로운 구성방식이 흥미롭다. 「청양 최익현압송도」는 초상화와 마찬가지로 1910 ~ 1930년대 최익현의 행적을 기리는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대체로 압송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면면이 「면압집」에 등장하는 인물과 연계되어 의미가 있다. 「청양 최익현압송도」는 주인공의 역사적 지명도와 초상화가 채용신의 명성 그리고 회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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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최익현초상-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48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3. 7. 17:28
분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수량 1폭 지정(등록)일 2019.01.30 소재지 충청남도 청양군 장곡길 43-24 (대치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소유자 「청양 최익현초상」은 구한말을 대표하는 문인지식인이자 항일지사인 면암 최익현의 초상화이며, 그의 말년 행적을 담은「최익현 압송도」함께 보관된 점이 의미가 있다.「청양 최익현초상」은 현존하는 관복본 전신상 중 비교적 고식의 초상화법이 적용된 사례이며, 눈동자에 수정체가 표현되지 않은 점은 채용신의 초기화법에 해당된다.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인 채용신이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유학자이자 의병장 최익현의 풍모를 적절히 형상화해낸 작품으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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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모덕사 최익현초상-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31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3. 7. 17:08
분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수량 1 지정(등록)일 2014.09.01 소재지 충청남도 청양군 장곡길 43-24 (대치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시대 조선말기 소유자 면암 최익현선생(勉菴 崔益鉉 / 1833~1906)은 조선조 말의 유학자이자 우국지사로, 본관이 경주(慶州)이며,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이다. 선생은 1900년부터 1906년 전북 태인에서 의병 총수를 맡기 전까지 청양군 목면 송암리(현재 모덕사)에서 기거하였다. 1905년 정산현감으로 있던 채용신이 면암 선생의 초상을 그리게 되었으나 불명확한 연유로 분실 하게 되자, 후손의 요청에 의해 1905년에 자신이 그렸던 작품을 범본으로 하여 1909년 10월 초순 다시 이모하였다. 현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 보관중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