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신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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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륵사 극락전 현왕도 (堤川 神勒寺 極樂殿 現王圖)-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6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2. 13. 08:56
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수량 1점 지정(등록)일 2020.11.06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시대 1809 소유자 신륵사 제천 신륵사 극락전 현왕도는 사람이 죽어서 3일 후에 받는 심판을 주재하는 현왕여래를 중심으로 묘사한 불화로 대부분의 현왕도가 손에 홀이나 붓을 들고 있는 형상이나 특이하게도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화기를 통해 제작년대(1809년)와 제작자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신륵사 극락전 내부 벽화,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와 같은 시기에 사불산화파(四佛山畵派) 승려에 의해 제작된 불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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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륵사 극락전 영산회상도 (堤川 神勒寺 極樂殿 靈山會上圖)-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5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2. 13. 08:42
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수량 1점 지정(등록)일 2020.11.06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시대 조선시대 소유자 신륵사 제천 신륵사 극락전 영산회상도는 석가여래가 영축산에서 설법한 장면을 그린 것으로 충북유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된 제천 신륵사 극락전에 모셔진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뒤편을 장식한 불화이다. 19세기 초에 조성된 대형 후불도로는 제작 연대가 앞서고 사불산화파(四佛山畵派)의 화풍이 잘 반영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넘어 활발하게 교류되었던 승려 장인들의 교류 양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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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륵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보살좌상 (堤川 神勒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과 菩薩坐像)-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1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2. 13. 08:31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 2구 지정(등록)일 2020.03.06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로4길 180 (덕산면) 시대 조선시대(1730) 소유자 신륵사 도 유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된 제천 신륵사 극락전에 모셔진 목불로 1730년에 정행(正幸)이 조성하였다. 전체적으로 좁은 어깨에 긴 허리, 넓고 높은 무릎이 날씬한 느낌을 주고 얼굴은 적당히 살이 오른 모습으로 밋밋한 얼굴에 코가 높고 뾰족한 것이 특징적이다. 발원문을 통해 제작연대와 작가가 명확하고, 1736년에 만들어진 유형 제217호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유형 제331호 제천 강천사 목조보살좌상이 동일한 작가의 작품으로서 18세기 제천의 지역의 불상조각의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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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륵사 극락전 (堤川 神勒寺 極樂殿)-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32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2. 12. 17:11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수량 1동 지정(등록)일 1982.12.17 소재지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로4길 180 (덕산면) 소유자,관리자 신륵사 신륵사는 월악산 기슭에 있는 절로 신라 진평왕 4년(582) 아도가 지었다고 하나 연대가 확실하지 않다. 그 뒤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원효가 고쳤다고 하며,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사명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륵사 극락전은 아미타불을 모시는 건물이다.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바깥쪽 벽에는 여래상을 그려 장엄하게 하였으며, 내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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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륵사 극락전 벽화 및 단청 (堤川 神勒寺 極樂殿 壁畵 및 丹靑)-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1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5. 4. 21. 14:40
제천 신륵사 극락전 벽화 및 단청 (堤川 神勒寺 極樂殿 壁畵 및 丹靑)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1호 종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1호 명칭 제천 신륵사 극락전 벽화 및 단청 (堤川 神勒寺 極樂殿 壁畵 및 丹靑) 분류 유물 / 불교회화/ 벽화/ 수량 벽화 136점, 단청 150점 지정일 2009.04.10 소재지 덕산면 월악리 803-5 덕산면 월악리 803-5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신륵사 설명 신륵사의 벽화를 시공한 사람이나 연대를 편년할 만한 정확한 기록은 없다. 다만 19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극락전 후불정화와 벽화의 기법이 유사한 점을 감안하여 후불탱화의 화기에 기록된 ‘嘉慶十’이라는 명문을 근거로 하였다. 그러나 구체적인 절대연대는 ‘십’자 뒷부분이 박락되어 명확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