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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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림서원(橘林書院)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22. 1. 28. 11:04
시대 조선 전기 건립시기 1576년(선조 9) 성격 서원 유형 유적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동 분야 교육/교육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었던 조선전기 김정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 내용 1576년(선조 9)에 제주판관 조인후(趙仁後)를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정(金淨)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충암묘(冲菴廟)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6년에 판관 최남진(崔南鎭)이 제주시 이도동으로 이건하였으며, 1683년에 정온(鄭蘊)·김상헌(金尙憲)·이약동(李約東), 1678년에 송인수(宋麟壽)를 추가배향하였고, 1682년(숙종 8)에 ‘귤림’이라고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695년에 송시열(宋時烈)·이회(李檜)를 추가로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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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성지 (濟州城址)문화재/내가 본 시도기념물 2022. 1. 23. 18:12
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지 수량 일곽 지정일 1971.08.26 소재지 제주 제주시 이도1동 1437-6번지 3필 관리자 제주시 문화재 설명 제주성은 언제 쌓았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탐라국 수도 부근의 성곽으로 오래 전에 쌓은 것이라 전해진다. 이 성은 제주의 많은 화산암을 이용해서 고려 숙종 때 둘레 4700척, 높이 11척으로 확장하여 새롭게 정비하였다. 그후 조선 중종 7년(1512)에 둘레를 5486척으로 확장하고 방어시설을 갖추었다. 성안에 샘이 없어서 겪었던 급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도 했다. 명종 10년(1555) 을묘왜변 때는 왜적이 침입하여 성을 포위하고 공격했으나, 이를 물리치는데 성공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는 성벽을 5척 높여 쌓고 방어시설을 갖추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