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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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정려비 (裵純旌閭碑)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3. 10. 26. 13:28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수량 1기 지정일 1993.02.25 소재지 경북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588-2번지 소유 경상북도(교육감) 관리 경상북도(교육감) 문화재 설명 정려비는 충신·효자·열녀 등의 언행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의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시대 중기에 이 지방에서 대장간을 하던 배순 선생을 위하여 세운 것이다. 배순 선생은 천성이 유순하고 효성이 지극하며, 학문에도 뜻이 있어 퇴계 이황의 제자가 되었다. 유일한 평민 제자였던 그는 퇴계 선생이 세상을 떠나자 삼년복(三年服)을 입고, 철을 이용해 스승의 상을 만들어 기리는 등 제자의 예를 다하였다. 광해군 7년(1615) 충신으로 표창되었다. 비는 소박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웠으며, 윗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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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정려비 (鄭湛旌閭碑)-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80호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19. 3. 1. 20:36
정담정려비 (鄭湛旌閭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80호 종목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80호 명칭 정담정려비 (鄭湛旌閭碑)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수량 1기 지정일 1999.12.30 소재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170-12 시대 소유.관리 설명 정려비는 국가에서 미풍양속을 권장하기 위해 충신, 효자, 열녀 등 모범이 되는 사람을 표창하고자 세우는 비로, 이 비는 정담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정담(1548∼1592)은 선조 16년(1583) 무과에 급제하여 이탕개의 변에 공을 세우고 여러 벼슬을 거쳐 선조 25년(1592)에 김제군수가 되었다. 이 해 임진왜란이 일어나, 금산을 거쳐 전주를 점령하려는 일본군을 맞이하여 웅치에서 끝까지 방어하여 적의 진격을 막았으나, 싸움 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