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사(壽陀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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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대적광전 (壽陀寺大寂光殿)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1. 11. 18. 10:57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수량 1동 지정일 1971.12.16 소재지 강원 홍천군 동면 수타사로 473 (덕치리) 시대 조선시대 소유자 수타사 관리자 수타사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7년(708)에 세워 일월사로 불렸다고 전한다. 조선 선조 2년(1569)에 현 위치로 옮겨 지으면서 수타사(水墮寺)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폐허로 남아 있던 것을 인조 14년(1636) 공잠대사가 대적광전을 다시 짓고 이후 차례로 건축물을 중건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대적광전은 수타사의 중심 법당으로, 앞면과 옆면이 3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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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삼층석탑 (壽陀寺三層石塔)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21. 11. 18. 08:37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수량 1기 지정일 1984.06.02 소재지 강원도 홍천군 동면 덕치리 13-5 소유자 관리자 수타사 수타사에 있는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에는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았고, 2·3층 몸돌이 없어진 탑신은 남아 있는 1층 몸돌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얕게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뾰족하게 치켜 올려갔고, 밑면에 1 ·2층은 3단, 3층은 2단의 받침을 각각 두었다.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각 층의 지붕돌 너비가 거의 줄지 않고 있어 원래는 높고 날렵한 큰 규모의 탑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정당시-문화재청자료 주변에 있던 돌을 왜 치웠는 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