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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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석장승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14. 1. 16. 22:55
미륵석장승 용현계곡으로 들어오는 초입 냇가 건너 신작로 변에 서서 이 계곡으로 들어오는 재앙과 액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던 것을 1972년 저수지가 조성되어 물에 잠기게 되자 상류지역인 현 위치로 옮겨 놓았는데 특이한 점은 예나 지금이나 계곡을 향하여 서 있다는 점이다. 이 미륵불은 강댕이로 진입하는 지점에 설치된 강당교에서 북쪽으로 약 100m 지점의 전(前) 군장동 안, 현(現) 고풍저수지안에 있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지금도 섬처럼 되었으며 풀이 자라고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이이 저수지로 수몰되게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조성연대는 고려말~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cm, 어깨의 폭은65cm, 두께는 25cm이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오른팔을 위로 올려 가슴에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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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관룡사 석장승 (昌寧 觀龍寺 石長丞)-경상남도 민속문화재 제6호문화재/내가 본 시도민속자료 2013. 4. 3. 13:49
창녕 관룡사 석장승 (昌寧 觀龍寺 石長丞) -경상남도 민속문화재 제6호 창녕 관룡사 석장승 (昌寧 觀龍寺 石長丞) 종목 경상남도 민속문화재 제6호 명칭 창녕 관룡사 석장승 (昌寧 觀龍寺 石長丞) 분류 유물 / 기타종교조각/ 민간신앙조각/ 석조 수량 2 기 지정일 1983.08.12 소재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시대 소유 관룡사 관리 관룡사 설명 관룡사로 가는 오솔길 양쪽에 서 있는 한 쌍의 돌장승이다. 사찰 입구에 두는 장승은 절의 경계를 표시하는 역할과 더불어 잡귀의 출입을 막고, 풍수지리적으로 허한 곳의 기운을 불어넣는 등의 기능을 하게 되는데, 이곳의 장승은 사찰의 경계표시·수문장의 역할과 함께 마을 사람들에 의해 그들의 수호신이 되고 있다. 왼쪽에 있는 남장승은 높이 220㎝ 둘레 70㎝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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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사 석장승 (南長寺 石長丞)-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3호문화재/내가 본 시도민속자료 2012. 11. 13. 05:12
남장사 석장승 (南長寺 石長丞)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3호 종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3호 명칭 남장사 석장승 (南長寺 石長丞) 분류 유물 / 기타종교조각/ 민간신앙조각/ 석조 수량 1 구 지정일 1982.02.24 소재지 경북 상주시 남장동 산63-6 시대 소유.관리 남장사 설명 장승은 마을입구나 사찰입구에 세워 잡귀와 액운의 출입을 막고 사찰내의 재산과 경계를 표시하는 민간신앙물로, 마을에서는 수호신의 기능을 겸하기도 한다. 남장사 입구에 서 있는 이 돌장승은 원래 남장동에 있었는데, 1968년 저수지 공사로 인해 현재의 자리로 옮겨놓은 것이다. 높이 186㎝의 크기로, 자연석을 그대로 살려 다듬었다. 한쪽으로 치우친 비뚤어진 얼굴에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왕방울 눈과 커다란 주먹코, 야무지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