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등 (石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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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금당 앞 석등 (淸道 雲門寺 金堂 앞 石燈)-보물 제193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4. 20. 15:21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석등 수량 1기 지정(등록)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운문사 (신원리) 시대 통일신라시대 소유자.관리자 운문사 운문사 금당 앞에 놓여 있는 8각 석등으로,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바닥돌과 하나로 이루어진 아래받침돌에는 여덟 장의 잎을 새긴 연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그 위에 놓인 가운데기둥에는 아무런 꾸밈이 없으며, 윗받침돌에는 각 면마다 연꽃이 새겨져 있다. 화사석에는 불빛이 퍼져 나오도록 4개의 창을 마련해 두었다. 지붕돌은 경쾌한 모습이며, 꼭대기에는 보주(寶珠:연꽃봉오리모양의 장식)가 남아 있다. 각 부분이 잘 균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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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사석등 (報德寺石燈)-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83호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18. 4. 23. 21:52
보덕사석등 (報德寺石燈) 종목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83호 명칭 보덕사석등 (報德寺石燈)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석등 수량 1기 지정일 1984.05.17 소재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227번지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보덕사 설명 보덕사 내에 남아 있는 석등으로, 거의 절반이 없어진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석등은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려놓는데, 이 석등은 현재 화사석과 1단의 받침돌, 지붕돌만 남아있다. 8각을 이루는 화사석은 4곳에 불빛이 새어나오도록 창을 내고, 나머지 4면에는 4천왕상(四天王像)을 정교하게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심하게 닳아 옛 모습을 찾기가 힘든 상태이며, 꼭대기에는 둥근 돌이 솟아 머리장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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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법주사 쌍사자 석등 (報恩 法住寺 雙獅子 石燈)-국보 제5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3. 7. 17. 00:23
보은 법주사 쌍사자 석등 (報恩 法住寺 雙獅子 石燈)-국보 제5호 보은 법주사 쌍사자 석등 (報恩 法住寺 雙獅子 石燈) 종목 국보 제5호 명칭 보은 법주사 쌍사자 석등 (報恩 法住寺 雙獅子 石燈)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석등 수량 1 기 지정일 1962.12.20 소재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79, 법주사 (사내리)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법주사 설명 법주사 대웅전과 팔상전 사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사자를 조각한 석조물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으며 매우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넓다란 8각의 바닥돌 위에 올려진 사자 조각은 두 마리가 서로 가슴을 맞대고 뒷발로 아래돌을 디디고 서서 앞발과 주둥이로는 윗돌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아랫돌과 윗돌에는 각각 연꽃을 새겨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