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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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은문 주초 (서울 迎恩門 柱礎)-사적 제33호-Plinths of Yeongeunmun Gate, Seoul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2. 8. 15:41
서울 영은문 주초 (서울 迎恩門 柱礎)-사적 제33호 종목 사적 제33호 명칭 서울 영은문 주초 (서울 迎恩門 柱礎) 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수량 사적32호에포함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941 시대 조선시대 소유 국유 관리 서대문구 설명 조선시대에 중국의 사신을 맞아들이던 모화관 앞에 세웠던 주춧돌이다. 개화기에 우리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다짐하는 의미로 영은문(迎恩門)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면서 그 기둥을 받치던 밑돌인 주초만 남게 되었다. 모화관은 조선 태종 7년(1407)에 처음 세우고 모화루라 하였는데 그 뒤 세종 12년(1430)에 모화관이라 이름을 바꾸고 그 앞에 상징적인 의미의 홍살문을 세웠다. 중종 32년(1537)에 홍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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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독립문 (서울 獨立門)-사적 제32호-Dongnimmun Arch, Seoul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2. 8. 14:53
서울 독립문 (서울 獨立門)-사적 제32호 종목 사적 제32호 명칭 서울 독립문 (서울 獨立門) 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수량 2,715.8㎡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941 시대 대한제국시대 소유 국유 관리 서대문구 설명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迎恩門)을 헐고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1894∼1896)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