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73 봉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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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과를 실시하던 곳 봉은사선불당 (奉恩寺選佛堂)-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4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2. 11. 17:12
봉은사선불당 (奉恩寺選佛堂)-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4호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4호 명칭 봉은사선불당 (奉恩寺選佛堂)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우 수량 1 동 지정일 1985.12.05 소재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73 봉은사 시대 소유.관리 대한불교조계종봉은사 설명 봉은사는 통일신라 원성왕 10년(794)에 연희국사가 세워 건성사라 불렀던 절이다. 조선 연산군 4년(1498) 정현왕후가 성종(재위 1469∼1494)의 릉을 위해 절을 크게 다시 지은 후에 봉은사라 이름하였다. 봉은사 선불당은 당시 스님이 되기 위해 치러야 했던 시험인 승과를 실시하던 곳으로 다른 절에서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지금은 대중이 참선을 하는 선방으로 사용되며, 독특한 구조를 가진 건물로서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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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의 말년 작품 봉은사 판전 현판 (奉恩寺 板殿 懸板)-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3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3. 2. 11. 11:37
봉은사 판전 현판 (奉恩寺 板殿 懸板)-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3호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3호 명칭 봉은사 판전 현판 (奉恩寺 板殿 懸板)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목판각류/ 현판류 수량 1 점 지정일 1992.12.28 소재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73 봉은사 시대 소유.관리 봉은사 설명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며,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말년 작품으로 「71과(과천)병풍작」이라고 새겨져 있다. 김정희는 북학파의 일인자인 박제가의 제자이다.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금석학을 연구하였으며, 뛰어난 예술가로 추사체를 만들었고 문인화의 대가였다. 김정희는 순조 9년(1809)에 생원이 되고, 순조 19년(1819)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증학을 우리나라에 도입하였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