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계곡마애관음보살상 (三陵溪谷磨崖觀音菩薩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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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 (三陵溪谷磨崖釋迦如來坐像)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4. 1. 5. 10:43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보살상 수량 1구 지정일 1972.12.29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순환로 341-126 (배동) 소유자 국유 관리자 경주시 개별안내판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의 거대한 자연 바위벽에 새긴 앉아 있는 모습의 석가여래불로 높이는 6m이다. 몸을 약간 뒤로 젖히고 있으며, 반쯤 뜬 눈은 속세의 중생을 굽어 살펴보는 것 같다. 머리에서 어깨까지는 입체감있게 깊게 새겨서 돋보이게 한 반면 몸체는 아주 얕게 새겼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하던 양식의 마애불로 추정된다. https://youtu.be/tGIRmFZRv2M?t=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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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계곡마애관음보살상 (三陵溪谷磨崖觀音菩薩像)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23. 12. 3. 15:20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보살상 수량 1구 지정일 1972.12.29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순환로 341-126 (배동)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개별안내판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三陵溪谷 磨崖觀音菩薩像 유형문화재 이 마애상은 삼릉계곡의 큰 바위의 윗부분을 쪼아 내어 새긴 관음보살입상이다. 삼릉의 위쪽에 위치한 이 계곡은 남산에서 유적이 가장 남아 있는 곳이다. 이 보살상의 전체 윤곽은 광배(光背)로 마무리되어 있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내려서 정병*을 들었다. 얼굴과 몸의 윗부분은 높은 돋을새김으로 허리 아래는 윤곽이 불분명하고 표면도 거칠다. 입이 작고 입 끝을 살짝 오므려 미소짓고 있는 얼굴은 길고 통통하여 자비로운 모습이다. 보살상이 입고 있는 천의는 왼쪽 어깨에서 가슴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