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1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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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군동 사지 (慶州 千軍洞 寺址)-Temple Site in Cheongun-dong, Gyeongju문화재/내가 본 사적 2023. 12. 29. 15:56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면적 8,876㎡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천군동 548-1번지 소유자 개인 관리자 경주시 문화재 설명 경주 보문단지 경주월드 맞은편 논 한가운데 있으며, 보물로 지정된 통일신라시대의 3층석탑 2기가 서 있다. 절의 이름과 처음 지어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석탑이 신라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으므로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추정하고 있다. 2기의 탑은 규모와 형식이 같으며, 서쪽에 있는 탑의 보존상태가 좀 더 양호하다. 발굴결과 확인이 된 건물자리는 금당(법당)·강당·중문 들이며, 기둥과 기둥사이를 1칸으로 볼 때 금당은 앞면·옆면 모두 5칸, 강당은 앞면 8칸·옆면 3칸, 중문은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이었음이 밝혀졌다. 전체 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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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덕여왕릉 (慶州 善德女王陵)-사적 제182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9. 11:52
경주 선덕여왕릉 (慶州 善德女王陵)-사적 제182호 종목 사적 제182호 명칭 경주 선덕여왕릉 (慶州 善德女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사적163호에 포함 지정일 1969.08.27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산79-2 시대 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최초의 여왕이자 27대 왕인 선덕여왕(재위 632∼647)의 무덤이다. 높이 6.8m, 지름 23.6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으로, 밑둘레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2∼3단의 둘레돌을 쌓았다. 선덕여왕은 아들이 없던 진평왕(재위 579∼632)의 딸로서 성골이라는 특수한 신라 왕족의식에 의해 여왕이 되었다. 첨성대와 분황사, 황룡사 9층탑 등을 세웠으며, 김유신, 김춘추와 더불어 삼국통일의 기초를 닦았다. 『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