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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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상감연화당초문 병 (粉靑沙器 象嵌蓮花唐草文 甁)-보물 제1067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3. 18. 15:57
분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분청 수량 1점 지정(등록)일 1991.01.25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소유자 국유 관리자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 만들어진 높이 31.7㎝, 아가리 지름 8㎝, 굽 지름 9.9㎝인 항아리로, 목을 지나면서 서서히 팽창되어 몸체 아랫부분에서 팽배되었다가, 다시 좁아져 굽에 이르는 안정감이 돋보인다. 아가리부분은 나팔같이 벌어지고 목부분은 좁다. 전체적으로 두 세줄의 백상감 선을 넣어 그 사이사이에 덩굴무늬, 도식화된 연꽃무늬을 그려 넣었다. 몸통 중앙에는 3곳에 연꽃무늬를 그렸으며, 연꽃은 줄기와 잎이 덩굴로 연결되어 있다. 여백은 빗방울이 떨어진 자국을 무늬로 만든 우점문을 백상감하였다. 특히 연꽃과 연잎의 윤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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