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간지주 (幢竿支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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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희망리 당간지주 (洪川 希望里 幢竿支柱)문화재/내가 본 보물 2021. 11. 18. 17:22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수량 1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강원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376-26번지 시대 고려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자 홍천군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부른다. 사찰 입구에 설치되어 신성한 영역임을 표시하기도 한다. 이 곳에 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주변 부지에서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절터로 짐작되고 있다. 지주는 약 70㎝의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는데, 이 두 지주의 사이가 당간이 들어갈 부분이다. 특별한 장식없이 소박하며, 중간 아래로 내려오면서 조금 굵어졌고, 밑부분에 이르러는 더욱 굵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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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읍내동 당간지주 (牙山 邑內洞 幢竿支柱)-보물 제537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10. 2. 20:08
아산 읍내동 당간지주 (牙山 邑內洞 幢竿支柱)-보물 제537호 보물 제537호 보물 제537호 종목보물 제537호 명칭아산 읍내동 당간지주 (牙山 邑內洞 幢竿支柱) 분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1 기지정일1971.07.07소재지충남 아산시 읍내동 255-5, 255-1 시대시대미상소유.관리국유·아산시설명절에 행사가 있을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온양시내에서 송악면 쪽으로 3㎞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당간지주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받침부분인 기단(基壇)이 땅 속에 묻혀 있어 마주 세워진 두 기둥만 드러나 있다. 기둥머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