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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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금관은 더 대접을 받아야 한다.나의 문화재 이야기 2021. 1. 3. 18:23
유물명 : 교동 금관 분류 : 장신구 소장처 : 국립경주박물관 출토지 :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64 시대 : 5세기 중엽 신라 배경설명 : 경주시 교동(校洞)의 폐고분(廢古墳)에서 도굴되었다가 압수한 금관(金冠)이다. 신라의 금관 중 가장 형태가 단순하며 오래된 것이다. 금판을 길죽한 띠모양으로 오려 관테[臺輪]를 만든 다음 별도로 만든 3개의 솟음장식[立飾]을 관테의 안쪽에 덧대고 금못을 “∴”모양으로 박아 고정하였다. 관테에는 상하로 2줄의 달개[瓔珞]를, 솟음장식에는 한줄씩의 둥근 달개를 금실에 꿰어 매달았다. 솟음장식은 중심줄기와 2개의 가지로 이루어진 나뭇가지모양인데 형태상으로 보면 부산 복천동 10 · 11호분에서 나온 금동관과 유사하며 신라의 전형적인 관(冠)인 “출(出)”모양 금관의 시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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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선인장식물/들꽃-선인장과(Cactaceae) 2017. 6. 21. 10:34
금관선인장 과명Cactaceae (선인장과) 속명Eriocactus (에리오칵투스속) 전체학명 Eriocactus schumannianus (Nicolai) Backeb. 추천명 금관선인장 이명 금황환 외국명 Description: Parodia schumanniana is one of the larger species of the genus, with a dark green, rounded body densely clothed with yellowish to brownish spines growing up to 1,8 m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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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금관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17. 2. 4. 19:01
교동금관 한국/신라 높이 12.8cm, 폭 14.3cm경주시 교동(校洞)의 폐고분(廢古墳)에서 도굴된 것을 압수한 금관(金冠)으로, 신라 금관의 초기 모습을 잘 보여준는 대표적인 예이다. 5세기대 전성기에 해당하는 신라 금관은 둥근 테[臺輪]에 사슴뿔모양 세움장식을 두 군데 배치하고, 나뭇가지모양 장식[出字形立飾]을 3단으로 세운다. 반면 초기 형태에 해당하는 교동 금관은 사슴뿔모양 세움장식이 없고, 나뭇가지모양 장식이 1단에다가 45도 가량 위로 꺽여있다. 이와 유사한 형태가 왕경에서 볼면 지방에 해당하는 부산의 복천동고분에서 출토된 점에 볼 때 지방지배의 수단으로 금관을 활용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https://youtu.be/UphxIlwHyzI?t=382 출토지 경주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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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金冠塚 金冠 및 金製冠飾)-Gold Crown and Diadem Ornaments from Geumgwanchong Tomb- 국보 제87호문화재/내가 본 국보 2017. 2. 1. 11:36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金冠塚 金冠 및 金製冠飾) 국보 제87호 종목 국보 제87호 명칭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金冠塚 金冠 및 金製冠飾) 분류 유물 / 생활공예/ 금속공예/ 장신구 수량 1식 지정일 1962.12.20 소재지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시대 신라 소유.관리 국유,국립경주박물관 설명 경주시 노서동에 있는 금관총에서 발견된 신라의 금관으로, 높이 44.4㎝, 머리띠 지름 19㎝이다. 금관은 내관(內冠)과 외관(外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금관은 바깥에 쓰는 관으로 신라금관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었다. 즉, 원형의 머리띠 정면에 3단으로 ‘출(出)’자 모양의 장식 3개를 두고, 뒤쪽 좌우에 2개의 사슴뿔모양 장식이 세워져 있다. 머리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