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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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리언곡재(角里彦谷齋)-경상북도 문화재자료 398호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19. 3. 3. 16:33
각리언곡재(角里彦谷齋)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398호 종목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98호 명칭 각리언곡재(角里彦谷齋)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 1동(棟) 지정일 2000.09.04 소재지 경북 영덕군 병곡면 각리2길 170-5 (각리리)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안동권씨부정공파영해문중 설명 안동 권씨인 권인형과 그의 아들 권세평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재실이다. 이들은 조선 단종의 외할아버지인 권전의 후손으로 단종 복위를 위한 사육신 사건에 연루되어 일가족들이 화를 당하고 그의 손자인 권책만이 홀로 이곳에 유배되어 정착하게 되었다. 이들은 선조들의 뜻을 받들어 학업에 열중하고 후진양성에 힘쓰며 벼슬길에는 나가지 않았다. 선대에 관계된 한 맺힌 일상의 행적과 문서들은 유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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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재사 大峯齋舍-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81호문화재/내가 본 문화재자료 2019. 3. 3. 13:46
대봉재사 (大峯齋舍)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81호 종목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86호 명칭 대봉재사 大峯齋舍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 2동(棟) 지정일 1999.12.30 소재지 경북 영덕군 창수면 미곡길 44 (미곡리) 시대 소유.관리 설명 조선 전기의 문신인 권자신(?∼1456)을 가운데 두고 권책(1442∼?)과 권상길(1610∼1674)의 위패를 함께 모시고 제사 지내는 건물이다. 권자신은 조선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사육신과 함께 세조 2년(1456) 살해되었고, 단종 외할아버지 권전의 증손자인 권책은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단종복위 사건으로 연루되어 영해로 위배되었다. 그는 영해에서 정착하여 살았으며 권상길은 병자호란 때 청(淸)에게 항복하는 것을 반대했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