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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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충청감영 측우기 (公州 忠淸監營 測雨器)문화재/내가 본 국보 2020. 7. 2. 17:26
국보 제329호 분류 유물 / 과학기술 / 천문지리기구 / 천문 수량 1점 지정일 2020.02.27 소재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시대 조선시대 소유자 국유 관리자 기상청 국보 제329호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公州 忠淸監營 測雨器)’는 1837년(헌종 3)에 제작된 것으로, 측우대는 없고 측우기만 전해오고 있다. 조선시대 충남지역 감독관청이었던 공주감영[錦營]에 설치되었던 것으로, 1915년 경 일본인 기상학자 와다 유지[和田雄治]가 국외로 반출한 뒤 1971년 일본에서 환수되어 기상청이 보관해 오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중앙정부에서 측우기를 제작해 전국의 감영에 보냈기 때문에 여러 점이 만들어졌으리라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공주 충청감영 측우기’만 유일하게 알려져 있다. 1442년(세종 24)에 발명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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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 측우기 (錦營 測雨器)-보물 제561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2. 8. 21:19
금영 측우기 (錦營 測雨器)-보물 제561호 종목 보물 제561호 명칭 금영 측우기 (錦營 測雨器) 분류 유물 / 과학기술/ 천문지리기구/ 천문 수량 1 기 지정일 1971.12.21 소재지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16길 61 (신대방동,기상청)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국유,기상청 설명 빗물을 그릇에 받아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는 조선 세종 23년(1441)에 만들어진 후 여러 차례 다시 만들어졌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헌종 3년(1837)에 만들어진 측우기가 유일하다. 금영 측우기(錦營 測雨器)는 높이 31.5㎝, 지름 15.3㎝로 원통형의 표면 3곳에 대나무처럼 도드라진 마디가 눈에 띤다. 동그란 통은 빗물을 받는 그릇으로 여기에 주척이라 부르는 자가 있어 측우기에 고인 빗물의 깊이를 쟀다. 중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