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망덕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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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망덕사지 (慶州 望德寺址)-사적7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7. 2. 5. 19:06
경주 망덕사지 (慶州 望德寺址) 사적 제7호 종목 사적 제7호 명칭 경주 망덕사지 (慶州 望德寺址)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 신앙/ 불교/ 사찰 수량 23,506㎡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반동 956번지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경주시 설명 경주 낭산(狼山)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절터로 사천왕사와 마주하고 있다. 처음 지어진 때는 정확하지 않으나 신라 문무왕 또는 신문왕 때로 전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문무왕 19년(679)에 중국 당나라가 침입하자 부처의 힘으로 물리치고자 사천왕사를 짓게 되었다고 한다. 그 소문이 당나라에 전해지자 당에서는 사신을 파견하여 이를 확인하려 하였는데, 신라에서는 사천왕사 건너편에 이 절을 지어 보여 주었고, 당나라의 덕을 우러른다는 의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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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망덕사지 당간지주 (慶州 望德寺址 幢竿支柱)-보물 제69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3. 11. 20:48
경주 망덕사지 당간지주 (慶州 望德寺址 幢竿支柱) -보물 제69호 종목 보물 제69호 명칭 경주 망덕사지 당간지주 (慶州 望德寺址 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 1 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반동 964-2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국유,경주시 설명 당간은 사찰에서 불교의식이 있을 때 달던 당(幢)이라는 기를 달던 깃대를 말하며, 당간지주는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이른다. 이 당간지주는 망덕사터 서쪽에 65㎝ 간격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표면에 아무런 조각과 장식을 두지 않는 대신, 지주 바깥면의 모서리를 윗부분부터 줄어들게 하여 장식적인 효과를 내었다. 기둥머리는 안쪽 측면에서 바깥면으로 내려오면서 곡선을 그리며 외부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