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
-
회재 이언적 선생 종가의 일부 경주 양동 무첨당 (慶州 良洞 無忝堂)-보물 제411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11. 11. 16:13
회재 이언적 선생 종가의 일부 경주 양동 무첨당 (慶州 良洞 無忝堂)-보물 제411호 보물 제411호 보물 제411호 종목 보물 제411호 명칭 경주 양동 무첨당 (慶州 良洞 無忝堂)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 1 동 지정일 1964.11.14 소재지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32-19 (양동리)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이지락 설명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선생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건물 내부를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가운데 3칸은 대청이고 좌우 1칸씩은 온돌방이다. 대청은 앞면 기둥 사이를 개방하고 누마루에서도 대청을 향한 쪽은 개방되어 있으며, 뒤쪽과 옆면은 벽을 쳐서 문짝을 달았..
-
경주 내물왕릉 (慶州 奈勿王陵)-사적 제188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9. 13:21
경주 내물왕릉 (慶州 奈勿王陵)-사적 제188호 종목 사적 제188호 명칭 경주 내물왕릉 (慶州 奈勿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22,769㎡ 지정일 1969.08.27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교동 14 시대 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17대 내물왕(재위 356∼402)의 무덤이다. 내물왕은 김씨 왕으로는 두 번째로 왕위에 올랐으며 이후 김씨 성에 의한 독점적 왕위계승을 이루었다. 마립간이란 왕 명칭을 처음 사용하였고, 중국 전진(前秦)과의 외교관계를 통해 선진문물을 수입하였다. 백제와 왜의 연합세력이 침입하자 고구려 광개토대왕에 도움을 요청하여 위기를 모면하였으며, 국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기이다. 높이 5.3m, 지름 2.2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이다..
-
경주 효소왕릉 (慶州 孝昭王陵)-사적 제184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9. 12:38
경주 효소왕릉 (慶州 孝昭王陵)-사적 제184호 종목 사적 제184호 명칭 경주 효소왕릉 (慶州 孝昭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15,385㎡ 지정일 1969.08.27 소재지 경북 경주시 조양동 산8 시대 통일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제32대 효소왕(재위 692∼702) 무덤이다. 신문왕(재위 681∼692)의 아들로서 삼국을 통일한 후 안정과 발전이 있던 시기에 왕위에 올라 서시전과 남시전 등 시장을 열어 물품의 유통을 쉽게 하였다. 높이 4.3m, 지름 10.3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이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해 둘레석을 돌렸으나 현재 몇 개만이 남아있다. 무덤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고, 혼령이 머무는 자리라는 혼유석만이 있다. 『삼국사기』에 ..
-
경주 경덕왕릉 (慶州 景德王陵)-사적 제23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8. 21:31
경주 경덕왕릉 (慶州 景德王陵) -사적 제23호 종목 사적 제23호 명칭 경주 경덕왕릉 (慶州 景德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9,498㎡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산8 시대 통일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제35대 경덕왕(재위 742∼765)의 무덤이라 전해지는 곳으로 경주 시가지에서 서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구릉에 자리하고 있다. 경덕왕은 성덕왕의 아들이며 이름은 헌영이다. 신라 왕실의 전제왕권이 쇠퇴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왕위에 올라 행정구역 개편·직제개편 등을 단행하였다. 봉분은 둥근 모양이며, 무덤 주위에 봉분을 보호하기 위한 둘레돌을 둘렀다. 둘레돌은 목조건축물의 돌기단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바닥돌을 깔고 그 위에 면석..
-
경주 일성왕릉 (慶州 逸聖王陵)-사적 제173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4. 15:29
경주 일성왕릉 (慶州 逸聖王陵)-사적 제173호 종목 사적 제173호 명칭 경주 일성왕릉 (慶州 逸聖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34,618㎡ 지정일 1969.08.27 소재지 경북 경주시 탑동 산23 시대 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7대 일성왕(재위 134∼154)의 무덤이다. 왕은 북쪽 변방에 침입하는 말갈인을 막고, 농토를 넓혀 제방을 쌓는 등 농업을 권장했으며, 백성들에게 금·은·보석의 사용을 금지하여 사치풍조를 멀리하게 했다. 왕릉은 높이 5.3m, 지름 15m의 둥글게 흙을 쌓아올린 원형 봉토무덤이다. 밑둘레에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둘레돌을 둘렀으며, 내부는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이다. 무덤 앞 2단 축대는 경내를 보호하기 위해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다...
-
경주 경애왕릉 (慶州 景哀王陵)-사적 제222호문화재/내가 본 사적 2013. 3. 14. 13:48
경주 경애왕릉 (慶州 景哀王陵)-사적 제222호 종목 사적 제222호 명칭 경주 경애왕릉 (慶州 景哀王陵)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 사적219호에 포함 지정일 1971.04.28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동 산73-1 시대 통일신라 소유 국유 관리 경주시 설명 신라 55대 왕인 경애왕(재위 924∼927)의 무덤으로, 경명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재위 4년이 되던 해에 포석정에서 잔치를 베풀고 있을 때,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서 비참한 최후를 마친 왕이다. 무덤은 삼릉계곡 입구의 소나무 숲 안에 있으며, 일반무덤와 같아서 별다른 특징은 없다. 신라왕릉으로는 빈약한 편이며 발굴된 적은 없다. 『삼국사기』에는 경애왕을 남산 해목령에 장사지냈다고 되어있다. 해목령은 경애왕릉에서 ..
-
경주 보문사지 당간지주 (慶州 普門寺址 幢竿支柱)-보물 제123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3. 13. 21:06
경주 보문사지 당간지주 (慶州 普門寺址 幢竿支柱) -보물 제123호 종목 보물 제123호 명칭 경주 보문사지 당간지주 (慶州 普門寺址 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 1 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856-3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국유,경주시 설명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이곳은 ‘보문(普門)’이라고 새겨진 기와조각이 출토되어 보문사터로 알려졌으며, 터에서 상당히 떨어진 북쪽에 이 당간지주가 서있다. 지주의 양 기둥이 62㎝ 정도의 간격을 두고 마주 보고 있으며, 양쪽 기둥 가운데 북쪽 기둥..
-
경주 보문사지 석조 (慶州 普門寺址 石槽)-보물 제64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3. 13. 20:54
경주 보문사지 석조 (慶州 普門寺址 石槽)-보물 제64호 종목 보물 제64호 명칭 경주 보문사지 석조 (慶州 普門寺址 石槽)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기타 수량 1 개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848-16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국유,경주시 설명 보문사터로 알려진 곳에 남아 있는 석조이다. ‘보문(普門)’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기와조각이 발견되면서 보문사터로 알려진 이 곳에는 부처님을 모셨던 금당터와 쌍탑이 있었던 흔적이 있고, 당간지주, 석등받침돌 등이 함께 남아 있다. 이 석조는 절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을 받아 두기 위해 만든 돌물통으로, 지금도 절에서는 이와 비슷한 것이 급수용기로 사용되고 있다. 큰 돌 하나로 내부를 파내어 물을 담도록 하였는데, 윗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