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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어필‘소수서원’현판 (明宗御筆‘紹修書院’懸板)-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0호문화재/내가 본 시도유형문화재 2019. 7. 2. 11:26
명종어필‘소수서원’현판 (明宗御筆‘紹修書院’懸板)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0호
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0호 명칭 명종어필‘소수서원’현판 (明宗御筆‘紹修書院’懸板)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현판류 수량 1점 지정일 2001.11.01 소재지 경상북도 영주시 명륜길 76 (하망동, 영주향교) 시대 조선시대소유.관리 소수서원 설명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현판으로, 사액서원으로 될 당시 조선시대 명종이 이름을 지어 그것을 직접 쓴 것이다. 사액서원이란 임금이 이름을 지어 그 이름을 적은 현판과 그에 따른 서적·토지·노비 등을 나라에서 내려준 서원을 말한다.
소수서원은 조선 중종 38년(1543) 풍기군수 주세붕(1495∼1554)이 건립할 때는 백운동서원이었다. 후에 풍기군수가 된 이황이 명종 4년(1549) 12월에 서원의 운영을 위하여 경상감사 심통원을 통해 조정에 서원의 편액·토지·책·노비 등을 하사하도록 건의하여 이듬해 4월에 명종의 친필 액자를 하사받아 최초의 사액서원이 되었다. '소수서원'이란 이름은 당시 대제학 신광한이 왕명을 받아 이미 무너진 교학(敎學)을 다시 이어 닦게 하라는 뜻으로 지은 것이다.
현재 소수서원 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이 현판은 검은 바탕에 글씨는 돋을새김하여 금칠을 하고 테두리는 화려한 장식이 되어 있으며,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이 현판은 우리나라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현판을 명종이 직접 써서 하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강학당내
사료관 내
박물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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