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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鬱陵 待風坎 향나무 自生地)-천연기념물 제49호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17. 8. 28. 12:20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鬱陵 待風坎 향나무 自生地)
-천연기념물 제49호
종목 천연기념물 제49호 명칭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鬱陵 待風坎 향나무 自生地)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유전학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1962.12.07
소재지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99번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산림청)
관리자( 관리단체) 울릉군
설명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울릉도에는 본래 많은 향나무가 자라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나무를 함부로 베어가서 많이 줄었다. 현재 남아 있는 나무들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 근처에 자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대풍감과 통구미를 들 수 있다. 대풍감의 향나무는 바람이 강한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기 때문에 키가 크게 자라지 못하였다. 이곳은 예전에 울릉군청이 있던 곳으로 관리와 감시를 잘하여 향나무 집단이 보존될 수 있었다고 한다.
대풍감의 향나무 자생지에서 자라고 있는 향나무는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키가 크지는 않으나 오랜 세월 동안 다른 지역과 격리된 특수한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어 향나무의 진화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학술적 자료가 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현포에서 바라본 대풍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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