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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보호수 느티나무-서9-3문화재/내가 본 보호수 2013. 2. 13. 11:54
화계사 보호수 느티나무-서9-3
화계사 마당과 담장 밖에 450년의 기나긴 세월을 버텨낸 느티나무 세 그루가 자리하고 있다. 화계사 창건이 조선 중종 17년(1522년) 이고 1618년 화재로 인해 전소되었던 것을 이듬해 다시 덕흥대원군의 시주로 중창했으니 이 느티나무들도 그맘때 심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화계사의 세 그루 느티나무는 조선말 흥선대원군과 깊은 인연을 맺고있다.
푸른잎을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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