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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쑥부쟁이-[정명] Aster pseudoglehnii Y.S.Lim, Hyun & H.Shin
    식물/들꽃-국화과A(Asteraceae) 2017. 4. 30. 08:02

    섬쑥부쟁이

     

     

    과명 Asteraceae (국화과) 속명 Aster (참취속)
    전체학명 [정명] Aster pseudoglehnii Y.S.Lim, Hyun & H.Shin
    Mem. Acad. Imp. Sci. St.-Petersbourg, Ser. 7 12 : 146 (1868)
    추천명 섬쑥부쟁이
    이명 부지깽이나물,섬쑥부장이,구메리나물,북녘쑥부쟁이,털부지깽이나물
    외국명
    ゴマナ
    2013-06-19 섬쑥부쟁이 Aster glehnii F.Schmidt: 종소명 수정 glehni --> glehnii

     

     

     

     

    까실쑥부장이 같아 보이는데

     

     

    울릉도와 일본에 자라는 다년초, 울릉도에서는 ‘부지깽이나물’이라고 부르고 산채 또는 재배하여 나물로 먹거나 특산품으로 판매한다. 근경은 옆으로 뻗고 굵으며 줄기에 잔털이 있고 위쪽에서 가지치며 높이 50∼150cm이다. 하부의 잎은 화시에 마르며 경엽은 호생하고 장타원형으로 길이 13∼19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 짧은 엽병으로 이어지며 불규칙한 거치가 있고 양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위로 가면서 점차 작아져 화서에는 선형으로 된다. 꽃은 7∼9월에 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산방화서로 달리며 두화의 지름 약 1.5~2.5cm이고 화경은 길이 5∼20mm로 갈색 털이 있다. 총포는 통형이며 길이 4∼5mm이고 포편은 2∼3열로 배열하며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설상화는 1열로 배열하고 과실은 짧은 털과 선점이 있다. 섬쑥부쟁이의 지상부는 쑥부쟁이{A. yomena Makino}의 지상부와 함께 생약에서는 산백국(山白菊)이라고 하여 소염과 천식을 가라앉히는데 사용하였다(원색한국본초도감, 안덕균).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이용하였다(日本原色山菜, 富成忠夫 and 秋山久治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종자와 포기나누기로 증식시킨다(울릉군농업기술센터자료).
     

     

     

     

     

     

     

     

     

    꽃이 많이 달린다.

     

     

    울릉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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