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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호탄동 익룡·새·공룡 발자국화석 산지 (晋州 虎灘洞 翼龍·새·恐龍 발자국化石 産地)-천연기념물  제534호
    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17. 3. 3. 17:23

    진주 호탄동 익룡·새·공룡 발자국화석 산지 (晋州 虎灘洞 翼龍·새·恐龍 발자국化石 産地)

    -천연기념물  제534호

     

     

    종목 천연기념물  제534
    명칭

    진주 호탄동 익룡·새·공룡 발자국화석 산지 (晋州 虎灘洞 翼龍·새·恐龍 발자국化石 産地)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고생물

    수량/면적

    6,170㎡

    지정(등록)일

    2011.10.14

    소재지

    경남 진주시 호탄동 산21 등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 관리단체)

    진주시

    설명

    진주 호탄동 익룡 발자국은 익룡 발자국 숫자와 밀집도면에서 국내 최대이고,좁은 장소에서 익룡 발자국 화석들이 다수 발견되는 경우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어 학술적 가치와 그 중요성이 매우 높은 화석산지이다.
    또한, 공룡과 새의 발자국 화석들도 함께 발견되기 때문에 중생대 백악기 고생태 및 지질학 연구·교육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진주서 세계 최대 규모 익룡 발자국 화석 발견-2011.08.05

        (진주=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진주 혁신도시 개발사업 부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중생대 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조사단(단장 김경수 교수)은 '진주 혁신도시 개발사업 부지 내 익룡 발자국 화석단지 분포 조사' 보고서에서 진주시 호탄동 일대 혁신도시 부지 내 15만㎡를 조사한 결과, 익룡 발자국 화석을 대규모로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개발공사의 의뢰로 지난 3월부터 2개월여간 이곳을 조사한 조사단은 보고서를 통해 혁신도시 부지에서 주목할만한 화석이 발견된 지점이 12곳이고, 이 중 9곳에 대해 계측작업을 한 결과 익룡 발자국 화석 545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새를 포함해 새 발자국 화석 642개와 육식 공룡인 수각류의 발자국 화석 67개도 발견됐다.

    김 교수는 보고서에서 "국내에서는 1996년 전남 해남에서 아시아 최초로 300여점의 익룡 발자국이 발견된 이후 경남 하동, 사천, 거제 등지에서도 나타났으나 이번에 발견한 발자국 화석은 규모면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산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발자국 화석은 걸어 다닌 흔적인 '보행렬'도 5개 이상이 발견됐고, 보존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주 익룡 발자국 화석, 문화재청 실사-2011.08.09

        【진주=뉴시스】박세진 기자 = 경남 진주서 세계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중생대 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가운데 문화재 지정여부를 가리기 위한 문화재청의 현장실사가 실시됐다.

    문화재청 분과위원 10여명은 9일 오후 화석이 발견된 진주시 호탄동 혁신도시 개발현장을 방문해 조사를 맡았던 진주교육대학교 김경수(과학과) 교수의 설명을 들으며 실사를 벌였다.

    위원들은 그러나 취재진의 물음에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문화재 지정여부 등에 일체 함구해 아직 어떠한 결과도 짐작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번 화석군은 지난 3월 영천강변 공동 및 단독택지 예정지(1만1000㎡)에서 발견된 이후 5월까지 두달간 김 교수팀에서 6200㎡ 면적에 걸쳐 기초조사를 완료하고 문화재청에 보고서가 제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목할만한 화석이 발견된 지점이 12곳이고 이 중 9곳을 조사한 결과 익룡 발자국 화석 545개를 발견한데 이어 새 발자국 화석 642개와 육식 공룡인 수각류의 발자국 화석 67개도 발견됐다.

    현장실사에서 김 교수는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1억1000만년 전 형성된 진주층으로 발자국 화석 규모면에서도 월등하지만 보존 상태도 양호해 한반도에서의 익룡 분포와 생태 연구자료로서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주 익룡 발자국 화석 문화재 지정 결정-2011.08.24

       

    진주=뉴시스】박세진 기자 = 경남 진주 혁신도시 사업부지에서 대규모 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면서 지질학적 가치와 개발사업 차질이란 우려가 충돌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24일 천연기념물 분과위원회를 열어 이번 발자국 화석 발견지역을 문화재로 지정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지정면적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 경남개발공사와 진주시 등 사업 관계자들을 초조하게 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지정면적 등을 결정한 뒤 30일 기간의 문화재지정예고를 하게 된다.

     

     

     

    진주 익룡 발자국 화석지구 천연기념물 예고-2011.08.29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문화재청은 경남 진주시 호탄동 산21 번지 일대 진주혁신도시 개발사업부지 조성 예정지에서 발견된 익룡 발자국 화석 지구 1천151㎡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9일 말했다.

    문화재청은 이 지역 발자국 화석이 숫자와 밀집도에서 국내 최대이며, 좁은 장소에서 이처럼 많은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기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물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호탄동 화석 산지에서는 익룡 외에도 공룡과 새 발자국 화석도 함께 발견돼 중생대 백악기 고생태와 지질학 연구ㆍ교육에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됐다.

    이 발자국 화석 산지는 앞으로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다음 문화재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된다.

     

     

    '진주 호탄동 익룡·새·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 천연기념물 지정-2011.11.04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은 14일 진주혁신도시 개발사업부지 조성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진주 호탄동 익룡·새·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34호로 지정했다. 사진은 익룡 발자국. (사진=문화재청 제공)

       
     

     

     

     

    이곳으로 보여진다. 화석 전시관 공사중이었다.
     

     

     

     

     

     

     

     

     

     

     

     

     

     

     

     

    분명한 듯 하나 공사중이라 볼 수는 없었다.

     

    문화재청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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