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안대군 부인 정경옹주 관련 보호수 느티나무-경기 파주 26

익안대군 부인 정경옹주 관련 보호수 느티나무

-경기 파주 26

조선 태조 이성계의 셋째 왕자인 익안대군의 부인 삼한국대부인 정경옹주 철원최씨묘를 조성할 당시 이를 기리고 지표로 삼기 위해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익안대군(益安大君, 1360년 ~ 1404년 9월 26일)은 조선 태조의 셋째 아들로 이름은 방의(芳毅), 시호는 안양(安襄)이다. 마한 안양공(馬韓安襄公)에 추증(追贈)되었다. 어머니는 신의왕후(神懿王后) 한씨(韓氏)이다. 부인은 증(贈) 찬성사(贊成事) 최인두(崔仁㺶)의 딸 철원 최씨(鐵原 崔氏)이다. 삼한국 대부인 정경옹주 철원 최씨는 익안대군과 결혼하여 익평부원군(益平府院君) 석근(石根)과 2녀를 두었다. 익안대군의 묘는 경기도 개풍군 흥교면 사곡리 백암동 해좌 언덕 익안대군의 묘가 북쪽에 있으니 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