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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와 이선생 신도비문화재/내가 본 기타문화재 2016. 1. 31. 14:07
응와 이선생 신도비
[간략정보]
1792(정조 16)∼1872(고종 8). 조선 후기의 문신.본관은 성산(星山). 초명은 영조(永祚), 자는 주현(周賢), 호는 응와(凝窩). 석문(碩文)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민겸(敏謙)이고, 아버지는 형진(亨鎭)이며, 어머니는 함양박씨(咸陽朴氏)로 난경(鸞慶)의 딸이다. 정언 규진(奎鎭)에게 입양되었다.1809년(순조 9)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837년(헌종 3) 정언으로서 기강이 문란하여져 사족(士族)들의 사치가 극도에 달하였으며, 이와는 달리 계속된 흉년으로 민중들의 간고(艱苦)가 형언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음을 들어 쇄신책을 실시할 것을 극간하였다. 1850년(철종 1) 경주부윤에 오르고, 1854년 대사간에 이어 공조판서를 지냈다.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4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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