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해당-[정명] Malus halliana Koehne

서부해당

 

 

 

과명	Rosaceae (장미과)	속명	Malus (사과나무속)
전체학명	Malus halliana Koehne	추천명	서부해당
이명	말피기아 코키게라	외국명

 추천명변경: 할리아나꽃사과 -> 서부해당

2015.12.07일 등록시에는 할리아나꽃사과가 추천명이었으나 2020.04.30검색하니 추천명이 변경되어 있었다.
중국 원산의 원예종으로 육종된 것이며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1890년경으로 추측되며 전국의 정원에 관상수로 식재하고 있다. 낙엽활엽소교목으로 수고 10m에 달하고 우산모양의 수형을 이룬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식재가 가능하다. 각종 공해에는 강한 편이나 병충해에는 약하다.
잎은 야광나무처럼 생겼으나 잎의 양면에 솜털이 나며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서 길이 4∼9cm, 넓이 1.5∼6.0cm이다. 꽃은 양성으로 4월말에 가지끝에 우산모양으로 봉오리가 새빨갛게 맺혀 연분홍색으로 피는데, 대부분 밑으로 처진다. 꽃잎은 원예종이 5개이고, 만첩인것은 15개정도이며 꽃의 직경은 2.5∼3.5cm이고 과실은 홍색 또는 암갈색으로 지름 5∼10mm이다.
4∼5월에 연분홍색 꽃이 피어 주위를 화사하게 하고 마음의 평화로움과 환희를 줄 수 있는 꽃으로 정원, 공원, 가로수 등으로 식재할 수 있는 훌륭한 조경수이다. 가을에 붉게 익는 열매는 매우 아름다우며 무르익은 것은 생식하거나 과실주를 담그며 서리를 맞고 난 후에는 새의 먹이로 이용된다. 가을에 완숙한 열매를 채취하여 정선한후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좋은 계통의 품종은 아그배나무나 야광나무 묘목을 대목으로 하여 접목한다.

http://peoplehk.net/diction/moun/tt33-69.htm에서

 

 

 

	꽃사과나무
당나라 현종이 봄 정취를 즐기기 위해 양귀비를 불렀을 때 양귀비가 술에 취한 얼굴로 나왔는데 이를 보고 현종이 아직 술에 취해 있느냐고 묻자 양귀비가 대답하기를 ‘해당미수각’(海棠未睡覺), 즉 ‘잠이 덜 깬 꽃사과’라고 대답했다고 전해진다. 여기서 ‘해당’이란 해당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꽃사과’를 뜻하는 말이다	속명 말루스(Malus)는 사과를 뜻하는 그리스어 말론(malon)이 어원이며, 종명 프루니폴리아(prunifolia)는 벚꽃나무의 잎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꽃사과는 중국이 원산이며 사과나무와 아그배나무의 교잡종으로 9월에서 11월경 열매를 맺는 수종이다.	특히 4월경에 피는 꽃은 우산 모양으로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을 띠고 있으며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조롱조롱 달리는데 지름 1cm 정도의 작은 사과로 열매가 꽃 못지않게 아름다운 수목이다. http://www.aptn.co.kr/news/read.php?idxno=26437&rsec=S1N7에서
	꽃사과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