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팽년 아우 박인년교지 (朴引年敎旨)-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4호

 박인년교지 (朴引年敎旨)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4호

 

	종목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4호 명칭  박인년교지 (朴引年敎旨) 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국왕문서/ 교령류 수량 1장 지정일 1989.03.18 소재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 (상대동, 대전역사박물관) 시대   소유.관리 김영한 설명 이 문서는 영조 15년(1739) 박팽년의 아우 박인년에게 화를 입기 전의 관직인 집현전 교리로 다시 복직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교지이다. 박인년은 단종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사육신 박팽년의 아우로, 이 때 일가족 8인이 참변을 당했다. 참변을 당한 사람을 보면 아버지 박중년, 형 박팽년, 아우 박영년, 박기년, 박대년 그리고 조카 박헌 등이다.

 

 

 

 

 

 

 

 

 

 

참고:신원복직(伸寃復職) 원통한 일이나 억울하게 뒤집어쓴 죄를 풀어 버리고 직을 얻다. 박인년 시대 조선 출생 미상 사망 1456년(세조 2) 경력 우정언, 사헌부지평, 집현전교리 유형 인물 관련 사건 단종복위운동 직업 문신 성별 남 분야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순천(順天) 본관은 순천(順天). 박원상(朴元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박안생(朴安生)이고, 아버지는 집현전대제학(集賢殿大提學) 박중림(朴仲林)이며, 어머니는 김익생(金益生)의 딸이다. 1451년(문종 1) 증광문과(增廣文科)에 정과로 급제, 우정언(右正言)·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을 거쳐 1456년(세조 2) 집현전교리(集賢殿校理)가 되었는데, 성삼문(成三問) 등 6신의 단종복위운동에 가담하였다 하여 거열형(車裂刑)으로 처형당하였다. 이때 아버지와 박팽년(朴彭年)·박기년(朴耆年) 두 형, 그리고 박대년(朴大年)·박영년(朴永年) 두 아우와 함께 6부자가 모두 처형당하였다.   1456년(세조 2)

1456년 단종복위운동에 가담한 죄로 거열형으로 처형되었다. 아버지 형님 두 분 아우 두 분 함께

그러나 283년 후 신원복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