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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제주마 (濟州의濟州馬)-천연기념물 제347호문화재/내가 본 천연기념물 2014. 11. 13. 18:30
제주의 제주마 (濟州의 濟州馬)
-천연기념물 제347호
종목 천연기념물 제347호
명칭 제주의 제주마 (濟州의 濟州馬)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생활 수량/면적 1,329,927㎡(보호구역)
지정(등록)일 1986.02.08 소재지 제주 제주시 용강동 노형동, 봉개동, 용강동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 관리단체) 제주도축산진흥원 설명 제주마는 흔히 제주도 조랑말이라고 하며, 키가 작아서 과실나무 밑을 지날 수 있는 말이라는 뜻의 ‘과하마(果下馬)’또는 ‘토마(土馬)’라고도 한다.
키가 암컷 117㎝, 수컷 115㎝ 정도인 중간 체구의 말로, 성격이 온순하고 체질이 건강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과 생존력이 강하다. 털색은 밤색이 가장 많고 적갈색, 회색, 흑색 등의 순서이다. 이 말은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으며 몸길이가 긴 독특한 체형으로 다른 말들보다 뚜렷하게 작다. 제주도에서 말을 기르게 된 것은 고려 원종 때 원나라에서 제주도에 목장을 설치하고, 충렬왕 2년(1276)에 몽고말 160마리를 들여오면서부터라고 한다.
제주도의 제주마는 농경문화에 크게 기여해서 한때는 2만여 마리에 달했으나, 시대의 변천에 따라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혈통 및 종 보존을 위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게 되었다.제주의제주마 (濟州의濟州馬) '문화재 > 내가 본 천연기념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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