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 (濟州 天池淵 담팔수 自生地)-천연기념물 제163호

제주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 (濟州 天池淵 담팔수 自生地)-천연기념물  제163호

종목	천연기념물  제163호
명칭	제주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 (濟州 天池淵 담팔수 自生地)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분포학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1964.01.31
소재지	제주 서귀포시 일주동로 8738 (서홍동)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 관리단체)	제주특별자치도
설명	담팔수나무는 따뜻한 난대림 지대에서 자라는 나무로 추위에 약해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일대에서만 자란다. 나무는 우산모양으로 아름다우며 1년 내내 빨간 단풍이 계속되어, 항상 빨갛게 단풍든 잎이 드문드문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귀포 담팔수나무 자생지는 천지연 물가에서 자라고 있다. 천지연 서쪽 언덕에 5그루가 자라고 있는데 높이가 약 9m 정도이며, 뒤쪽이 급한 경사지여서 가지가 물가를 향해 퍼져 있다. 서귀포 담팔수나무 자생지는 담팔수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이므로 식물분포학상 연구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제주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 (濟州 天池淵 담팔수 自生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