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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아-Aconogonon alpinum (All.) Schur
    식물/들꽃-마디풀과(Polygonaceae) 2014. 6. 17. 14:55

    싱아

     

     

         
     
         
     
    과명 Polygonaceae (마디풀과) 속명 Aconogonon (싱아속)
    전체학명 Aconogonon alpinum (All.) SchurSert. Fl. Transsilv.( 4 : 64. 1853 )  추천명 싱아
    이명 승애 외국명 ミゾソバ
     
         
     
         

     

     

     

     

     

     

     

     

     

     

     

     

     

     

     

     

     

     

     

     

     

     

     

     

     

     

     

     

     

     

     

     

     

     

     

     

     

     

     

     

     

     

     

     

     

     

     

     

     

     

     

     

     

     

     

     

     

     

     

     

     

     

     

     

     

     

     

     

     

     

     

     

     Aconogonon limosum (Kom.) H.Hara ex W.T.Lee 
    산바위싱아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키는 10~30cm가량, 곧게 서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피침형 내지 넓은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 길이 3~6cm이다. 잎 양면에 누운 털이 있다. 잎집 모양의 턱잎은 짧으며, 막질이고, 갈색이다. 꽃은 7~8월에 연녹색,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형의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장, 수술은 8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수과, 세모진 넓은 난형으로, 검은 황갈색이고, 광택이 난다. 열매는 8월에 맺는다. 우리나라 양강도 백두산, 함경남도 차일봉, 황해북도 장수산 등에 나며, 러시아 극동부, 시베리아, 몽골 북부,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북한지역에 자라며, 식물체의 키가 10~30cm로 작으므로 뚜렷이 구분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긴개승아, 긴개승애, 애기개승아, 애기싱아라고도 부른다.
    Aconogonon alpinum (All.) Schkuhr
    싱아
    마디풀목 마디풀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숲 가장자리, 강가, 풀밭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폭 3~5cm이고 끝은 좁아진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총상으로 달리는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흰색이다. 화피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8개이다. 열매는 수과, 9월에 익으며 세모지고 황색을 띠며, 윤이 난다. 이 종은 줄기는 1m에 달하며,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대개 갈라지지 않고, 비스듬히 또는 곧추서며, 턱잎에 털이 있는 점에서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위아래로 퍼져 둥글며, 턱잎에 털이 없는 왜개싱아와 구별된다. 또한 참개싱아에 비해 전체에 털이 없고 꽃은 흰색이며, 잎집이 막질로 되어 있어 구분된다. 잎과 어린순은 식용한다. 승애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시베리아, 코카서스, 몽골, 일본, 중국, 유럽 등에 분포한다.
    Aconogonon mollifolium (Kitag.) H. Hara
    얇은 개싱아
    고산지대의 풀숲 또는 나무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다소 연질이며, 가지를 치고 높이 80m에 달하며 잎을 제외하고는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장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양 끝이 좁아지고 끝은 길게 뾰족하며 질이 종잇장처럼 얇고 양면과 가장자리에 백색의 긴 털이 있다. 잎자루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연한 녹백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중부 이하에 관절이 있다. 화피는 5열, 수술은 8개,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흑갈색의 수과로 세모진 넓은 타원형이고 윤채가 있다. 씨로 번식한다. 평안북도, 함경남·북도 등 북부지역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이 종은 참개싱아에 비해 뿌리줄기가 굵지 않고, 잎은 질이 얇으며 작은꽃자루는 중부 이하에 관절이 있으며, 열매는 꽃받침보다 약간 길므로 구별된다. 봄철에 어린순을 식용한다. 털산승애, 엷은개승애, 얇은잎싱아라고도 부른다.
    Aconogonon divaricatum (L.) Nakai ex T. Mori
    왜개싱아
    산지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m쯤이다. 가지는 많이 갈라지고, 직각에 가깝게 분지하며, 식물체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 긴 타원형, 피침형, 밑부분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없어지고, 가장자리에는 털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형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받침은 5장, 수술은 8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수과, 세모지고, 꽃받침보다 2배 길며, 6월에 익는데 갈색이고, 광택이 난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러시아 극동부, 몽골, 중국 등에 분포한다. 싱아와 비슷하나 줄기가 분지할 때 그 각도가 거의 90도 가까이 직각에 가깝게 분지하는 특징으로 구분할 수 있다.어린순은 식용한다. 민산승애, 싱아, 왕개승아, 왕싱아, 왜개승애, 큰바위승애라고도 부른다.
     Aconogonon ochreatum (L.) H.Hara
    좀싱아
     
    Aconogonon microcarpum (Kitag.) H. Hara
    참개싱아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굵고 땅속에 깊게 박힌다. 줄기는 직립하고 가지가 많이 뻗으며 높이는 50cm까지 이른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에 양 끝이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밑부분에는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없어진다. 꽃은 7~8월에 피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푸른빛을 띤 흰색의 꽃이 총상으로 달려서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형성한다. 꽃받침은 5장,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8개,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4mm 정도, 갈색이며 윤채가 있다. 우리나라 함경남도 차일봉, 부전고원, 강원도 금강산, 사창리, 경기도 소요산, 남한산 등 중부 이북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기도 한다. 좀산승애, 알산승애, 참싱아, 개승애라고도 부른다.
    Aconogonon brachytrichum (Ohwi) Soják
    털싱아
    북부 산지의 풀밭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m 이상 자란다. 가지를 많이 쳐 곧추서고, 전체적으로 잔털이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0.5~1cm이다. 잎몸은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길이 7~15cm, 너비 2~5cm,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양면에 잔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이나 그 근처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으로 달려 전체적으로 원추형으로 보이는 꽃차례에 많이 다소 빽빽이 흰색으로 피며, 꽃차례에 털이 밀생한다. 작은꽃자루는 꽃받침과 길이가 거의 비슷하다. 꽃받침은 5개, 수술은 8개이다. 열매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4mm 정도이고, 오래 남아 있는 꽃받침의 2배 정도로 길어 밖으로 노출된다. 함북 무산령, 고무산 등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털싱아는 식물체가 대형으로 전체적으로 잔털이 밀생하고, 열매가 오래 남아 있는 꽃받침 밖으로 드러나는 점으로 다른 종들과 구별한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털바위여뀌 또는 털개승애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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