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 (榮州 浮石寺 幢竿支柱)-Flagpole Supports of Buseoksa Temple, Yeongju-보물 제255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6. 25. 16:52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 (榮州 浮石寺 幢竿支柱)-보물 제255호
보물 제255호 보물 제255호 종목 보물 제255호 명칭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 (榮州 浮石寺 幢竿支柱)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수량 1 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17 시대 통일신라 소유.관리 부석사 설명 절에 행사가 있을때 절의 입구에는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부석사 입구에 1m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다. 마주보는 안쪽 옆면과 바깥면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고, 양쪽 모서리의 모를 둥글게 다듬었다. 기둥 윗부분은 원을 2겹으로 경사지게 조각하였고, 옆면 3줄의 세로줄이 새겨져 있다. 기둥머리에는 깃대를 단단하게 고정시키기 위한 네모 모양의 홈이 파여 있다. 기둥 사이에는 한 돌로 된 정사각형의 받침 위에 원형을 돌출시켜 깃대를 세우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 주변에는 연꽃을 장식하고, 윗면 중앙에는 구멍을 뚫어 당간의 밑면을 받치고 있다.
대체로 꾸밈을 두지 않아 소박한 느낌을 주는 지주이다. 또한 가늘고 길면서도 아래위에 다소 두께 차이가 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안정감을 주며, 간결하고 단아한 각 부분의 조각으로 보아 통일신라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보물 제255호 보물 제255호 무량수전의 기품과 풍기 인삼의 진한 향을 품은 곳, 경북 영주 여행 ㅣ 한국 재발견 (KBS 20120310 방송)'문화재 > 내가 본 보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 (榮州 北枝里 石造如來坐像)-보물 제220호 (0) 2013.06.25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榮州 浮石寺 三層石塔)-Three-story Stone Pagoda of Buseoksa Temple, Yeongju-보물 제249호 (0) 2013.06.25 상주 남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尙州 南長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보물 제1635호 (0) 2013.06.25 상주 복용동 석조여래좌상 (尙州 伏龍洞 石造如來坐像)-보물 제119호 (0) 2013.06.22 상주 남장사 보광전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尙州 南長寺 普光殿 木刻阿彌陀如來說法像)- 보물 제922호 (0) 201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