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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정명] Hibiscus syriacus L.식물/들꽃-아욱과(Malvaceae) 2013. 6. 6. 16:26
무궁화
과명 Engler- APG Ⅳ-Malvaceae (아욱과) 속명 Hibiscus (무궁화속) 전체학명 [정명] Hibiscus syriacus L. 추천명 무궁화 이명 목근화,무궁화나무 외국명 Rose-of-sharon ,Althaea ,Shrub Althaea ,マクゲ 참고:https://namu.wiki/w/%EB%AC%B4%EA%B6%81%ED%99%94
대한민국의 국화(國花)
방송화면 캡처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표상물로 태극기, 애국가 그리고 나라꽃 무궁화가 있습니다. 태극기와 애국가에 대해서는 제정과 채택, 공포 등에 대한 확실한 규정과 근거가 있으나 국화인 무궁화는 뚜렷한 법령 규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궁화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었으며 우리 겨레의 민족성을 나타내는 꽃으로 인식되면서 나라꽃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나라꽃이 무궁화임을 알고, 또한 여러 문헌에도 무궁화가 우리의 꽃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궁화가 국화로 제정된 정확한 근거에 관해서는 서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실정입니다.
신라 효공왕 때와 고려 예종 때에는 외국에 보내는 국서에서 우리나라를 ‘근화향(槿花鄕)’이라 표현한 만큼 무궁화가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일제의《조선총독부 고등경찰사전》에,
“고려조시대에는 전 국민으로부터 열광적 사랑을 받았으며 문학상·의학상에 진중한 대우를 받았는데 일본의 사쿠라, 영국의 장미와 같이 국화로 피어 있다가, 이조에 들어서 왕실화를 이화로 정하매 무궁화는 점차로 세력을 잃고 조선 민족으로부터 소원해졌든 것인데 20세기의 신문명이 조선에 들어오매 유지들은 민족사상의 고취(鼓吹), 국민정신의 통일 진작에 노력하여···.”
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보아 무궁화가 고려시대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이화(李花)가 이씨 왕조의 문장이 되어 무궁화가 조선을 대표하는 꽃으로 표현되지는 못하였으나, 여러 문헌과 작품에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이홍직의《국어대사전》에,
“무궁화는 구한국 시대부터 우리나라 국화로 되였는데 국가나 일개인이 정한 것이 아니라, 국민 대 다수에 의하여 자연발생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를 옛부터 ‘근역’ 또는 ‘무궁화 삼천리’라 한 것으로 보아 선인들도 무궁화를 몹시 사랑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라고 하여 조선 후기인 개화기(開化期)를 거치면서 다시 무궁화를 우리나라의 상징화(象徵花)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화로서의 무궁화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국가문화상징 무궁화), 2006., 한국콘텐츠진흥원)
http://tip.daum.net/question/85669827?_ca=avwrq&q=%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EA%B5%AD%ED%99%94
대한민국 국장 변천사[편집]
그 외 대한민국 상징 문장[편집]
https://ko.wikipedia.org/wiki/대한민국의_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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