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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가월리와 주월리 유적 (坡州 佳月里와 舟月里 遺蹟)-Archaeological Site in Gawol-ri and Juwol-ri, Paju-사적 제389호
    문화재/내가 본 사적 2009. 10. 1. 15:04

    파주 가월리와 주월리 유적 (坡州 佳月里와 舟月里 遺蹟)-사적 제389호

     

     


    종목 사적 제 389호
    명칭 파주 가월리와 주월리 유적 (坡州 佳月里와 舟月里 遺蹟)
    분류 유적건조물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육상유물산포지/선사유물
    수량 41,590㎡
    지정일 1994.12.21
    소재지 경기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산95-6외, 주월리 309외
    시대 석기시대
    소유.관리 사유,파주시
    설명
    일반설명

    파주 가월리와 주월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이다. 이 유적은 연천 전곡리 유적과 이어지는 한탄강-임진강 유역의 구석기 유적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구석기시대란 처음 인류가 등장한 때부터 약 1만년 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구석기시대 유적이 발견되기 시작한 것은 1963년 이후의 일이다.
    발굴조사 결과 4∼5만년 전에 사람들이 살았던 곳으로 생각되며, 출토 유물에는 양면 가공석기(주먹도끼), 찍개, 긁개, 몸돌 따위와 크고 작은 석기재료들이 있다. 이 유물들은 무엇보다 당시 도구 제작과정을 알 수 있게 하는 자료들이다. 
    이곳은 석기가 집중해서 발견되는 문화층이 있어 매우 중요하다. 전곡리 유적과 함께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구석기시대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전문설명

    동 유적은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과 연계되는 한탄강-임진강 일원의 구석기 유적으로 발굴조사 결과 출토된 유물의 성격과 퇴적층으로 보아 B.C.4-5만 년경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그 유례가 드문 대규모 구석기 문화층 중의 하나로서 출토된 구석기 유물(양면 가공석기, 찍개, 긁개, 몸돌 등 대·소형 석기)은 석기 제작과정의 복원을 가능케 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과 함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구석기 시대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과 함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구석기 시대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사적지를 알리는 설명 판만 덩그러니 잡초 속에 있을 뿐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었으나 볼 수 없었다. 울타리는 있었고 아마 그것이 사유지라 손을 대지 못한 것인가? 그 땅의 소유자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할 것으로 보아 안타깝다. 적어도 국가 사적지라면 보다 더 세밀한 발굴과 예산이 필요한 것 같다. 어디 이런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닐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사적지를 알리는 설명 판만 덩그러니 잡초 속에 있을 뿐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었으나 볼 수 없었다. 울
    타리는 있었고 아마 그것이 사유지라 손을 대지 못한 것인가? 그 땅의 소유자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할 것
    으로 보아 안타깝다. 적어도 국가 사적지라면 보다 더 세밀한 발굴과 예산이 필요한 것 같다. 어디 이런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닐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볼 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 유적은 1988년 발간되어 사적지 지정을 위한 자료확보를 위해 1993년도 일부지역에 대한 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결과 주월리, 가월리 유적은 전곡리, 남계리, 금파리 등 임진-한탄강 유역에서 이미 발굴된 유적의 층위와 유물출토 양상등 기본적인 성격을 같이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물은 1988년 가월리에서 주먹도끼가 처음 발견된 이후 1993년까지 총 416점의 각종 석기가 주월리와 가월리, 그리고 인근 지점에서 지표수습되었다. 수습유물은 주먹도끼,가로날도끼, 찍개, 대형긁개, 홈날석기, 석핵 등의 대형 석기가 주류를 이루는 듯 하지만 박편으로 제작된 소형 석기들도 다수 존재한다. 이 유적의 석기공작은 이미 전곡리등에서 알려진 임진-한탄강 유역의 구석기 유적들에서 발견된 바와 그 성격이 같다.
     
      유 래 : ◈ 가월리·주월리 구석기 유적지(佳月里·舟月里 舊石器 遺蹟地)는 1988년 최초 발견되어 1993년 일부지역 에 대한 시굴조사 실시결과 기원전 4∼5만년경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에 형성된 선사문화유적지로 밝혀졌다
      형태,방법,업적 : ◈ 이곳에서 수습된 유물은 주먹도끼, 가로날도끼, 찍개, 대형긁개, 홈날석기, 석핵등 대형석기가 주류를 이루 고 소형석기들도 다수 발견되었다.
    ◈ 현재 이지역은 경지정리로 인해 대부분 숲을 이루고 일부는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https://youtu.be/tp0k2YzF0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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