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회양목-[정명] Buxus microphylla Siebold & Zucc.

과명	Engler- APG Ⅳ- Buxaceae (회양목과)	속명	Buxus (회양목속)
전체학명	[정명] Buxus microphylla Siebold & Zucc.	추천명	좀회양목
비추천명	구슬회양목,좀고양이나무,좀고양나무	외국명	Littleleaf box, ヒメツゲ

분포

경기도, 경상 남도에 야생하며 중부이남에서 식재하고 있다.

생육환경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비교적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며, 석회암지대에 많이 자생한다. 중생식물로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란다. 습기가 있는 곳이나 건조한 토양에서도 생장이 양호하고 추위와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회양목보다 내한성이 약하다.

생육형

상록활엽 소관목.

크기

높이 60cm

잎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원두 또는 요두이고 길이 1.2~2cm, 폭 4~7mm로서 밑부분이 예저로 좁아져서 엽병이 거의 없는 것처럼 된다. 회양목과 비슷하지만 잎에 털이 없으며 질이 얇고 가는 것이 다르다. 가장자리는 뒤로 약간 제쳐진다.

꽃

꽃은 4-5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으로서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 몇 개의 수꽃과 1개의 암꽃이 달리며 각 꽃에는 2개의 포와 4개의 꽃받침조각이 있다. 수꽃은 4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3실 씨방의 암술이 1개 있으며 암술대는 3개로서 짧고 암술머리는 굵다.(회양목 암꽃의 암술머리는 뚜렷이 3개로 갈라져 있음)

열매

열매는 삭과로 넓은 타원형이며 포배로 터지고 뿔같은 암술대가 달려 있다.

줄기

높이가 60cm에 달하고 지엽이 무성하여 둥글게 되며 일년생가지는 네모가 지고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과 취목, 삽목으로 행한다.
①실생 : 씨가 굳어서 건조하면 싹트기 힘들므로 씨가 익은 가을에 따서 직파한다.
②삽목 : 6-7월에 그해 자란 가지를 10cm 길이로 잘라 반쯤 잎을 떼어 버리고 진흙에 꽂든가, 봄에 지난 해 자란 가지를 같은 길이로 잘라 진흙에 꽂는다. 가을에는 그해 자란 가지를 꽂는다.
③이밖에 좀 회양목은 포기 나누기도 가능하며 4월에 포기 전체를 파내어 2-3으로 쪼개어 심으면 된다.

유사종

▶긴잎회양목(for. elongata T.Lee): 잎이 좁은 피침형이다.
▶섬회양목(var. insularis Nakai): 잎이 길이 12-22mm, 나비 4-11mm로서 윤채가 있고 엽병에 털이 없다.

병해충정보

▶잎말이 벌레: 5-10월사이에 발생하기 쉽다.
▶래드 스파이다: 여름의 한발이 심할 때에 잎 뒤에 발생하여 잎이 허옇게 얼룩진다.

방제방법

▶잎말이 벌레: 스미치온이나 디프테렉스를 뿌려 방제한다.
▶개각충: 초여름의 우충 발생기에 디프테렉스를 뿌리고, 겨울에 기계유 유제를 뿌린다.
▶래드스파이다: 미라손을 뿌려 구제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식물자원 > 식물도감 > 이름으로찾기 (nature.go.kr)

 

일본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상록 작은떨기나무이다. 높이 60cm쯤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햇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도란상 장타원형으로 길이 11~18mm, 폭 4~8mm, 밑부분이 좁아지고 끝은 둥글고 털이 없다. 꽃은 단성화, 3~5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모여 달리며, 암꽃을 중심으로 4~8개의 수꽃이 주위에 모여 핀다. 수꽃은 수술 4개, 퇴화한 암술대가 있다. 암꽃은 암술 1개, 암술대는 3개, 씨방은 3실이다. 열매는 삭과, 넓은 타원형, 10월에 흑갈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식재하며, 일본에 분포한다. 자생종인 회양목 그룹에 비해 잎과 줄기에 털이 없고, 잎 가장자리가 뒤로 구부러지지 않으며, 꽃가루에 둥글고 잔 알갱이 모양의 돌기가 있는 점에서 구분된다. 정원수로 심는다. 구슬회양목, 좀고양나무라고도 한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nibr.go.kr)

 

https://youtu.be/to7cELNth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