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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통제이공 수군대첩비 (麗水 統制李公 水軍大捷碑)-보물 제571호문화재/내가 본 보물 2013. 4. 16. 21:04
여수 통제이공 수군대첩비 (麗水 統制李公 水軍大捷碑)-보물 제571호
보물 제571호 보물 제571호 종목 보물 제571호 명칭 여수 통제이공 수군대첩비 (麗水 統制李公 水軍大捷碑)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 1 기 지정일 1973.05.04 소재지 전남 여수시 고소3길 13 (고소동) 시대 조선시대 소유.관리 국유,여수시 설명 충무공 이순신의 공훈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첩비이다. 전라남도 해남의 해남 명량대첩비(보물 제503호)와 함께 일제의 박해로 1942년 서울로 운반되어 행방을 알 수 없다가, 광복 이후 해남지역 유지들의 수소문으로 경복궁 근정전 앞뜰 땅 속에서 찾아내어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졌다.
비(碑)는 한 돌로 이루어진 바닥돌 위에 거북받침돌을 두고, 비몸을 세운 후 구름과 용, 연꽃 등이 조각된 머릿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문의 글은 당시 이름을 날렸던 이항복이 짓고, 글씨는 명필 김현성이 썼으며, 비몸 윗면의 ‘통제이공수군대첩비(統制李公水軍大捷碑)’라는 비 명칭은 김상용의 글씨이다.
조선 광해군 7년(1615)에 세워졌으며, 비의 왼쪽에는 숙종 24년(1698) 남구만이 지은 비의 건립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기록에는 이순신의 막료로 활약하였던 수군통제사 유형과 좌수영지역의 유지 및 후손들의 노력으로 건립하게 된 경위를 비롯하여, 이 때 여수 타루비(보물 제1288호)도 대첩비 옆으로 옮겨 세우고, 비각을 세워 보존하였다는 비 건립 전후의 기록이 밝혀져 있다.보물 제571호 보물 제571호 보물 제571호 보물 제571호 고소대에 오르면 전각이 있는데 전각 제일 가운데 여수 통제이공 수군대첩비 (麗水 統制李公 水軍大捷碑)가 있다.
이항복 비문 김현성이 글씨를 쓰다.비첩대군수공이제통-김상용의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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