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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오미자-[정명] Schisandra repanda (Siebold & Zucc.) Radlk.식물/들꽃-오미자과(Schisandraceae) 2024. 1. 15. 19:33
과명 Schisandraceae (오미자과) 속명 Schisandra (오미자속) 추천명 [정명] Schisandra repanda (Siebold & Zucc.) Radlk. 추천명 흑오미자 비추천명 검오미자,검은오미자,북오미자,청오미자 외국명 Black-berry magnolia vine, マツブサ 분포
일본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생육환경
▶제주특별자치도의 해발 600-1,400m의 숲속에서 다른 나무를 감아 올라가면서 자란다.
생육형
낙엽 활엽 만경목.
잎
잎은 가죽질이고 어긋나기하며 가장자리에 얕은 이모양의 톱니가 있고 달걀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길이 2-6cm, 폭 3.5-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 또는 흰빛이 돌며 엽병은 길이 1-4cm이다.
꽃
꽃은 이가화로서 단지액생(短枝腋生)하여 2-4㎝의 화경이 나와 아래로 드리워진다. 5-6월에 피며 지름 15mm로서 황백색이고 화피열편은 9-10개이며 암꽃과 수꽃에 많은 암술과 수술이 있다. 꽃받침과 꽃잎의 구별이 잘 안된다.
열매
암술이 자라 열매가 될때는 꽃턱이 2-5cm로 길어져서 열매가 총상으로 달리며 밑으로 처진다. 열매자루는 길이 2-6cm이고 열매는 달걀모양 또는 거꿀달걀모양이며 지름 8-10mm로서 8-9월에 흑색으로 익고 둥글고 지름이 8-10㎜인 종자는 표면에 돌기가 있으며 1-2개 들어 있다. 열매는 신맛이 적고 먹을 수 있다.
줄기
줄기를 자르면 솔잎냄새가 나며 마디에 짧은가지가 발달하고 오래된 덩굴의 나무껍질은 콜크질이 발달한다.
번식방법
종자를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한 후 직파하거나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파종하며 3-4월, 6-7월경에 가지삽목을 하기도 한다.
보호방안
제주특별자치도 산악지역에 자라며, 열매 채취로 인한 훼손이 일어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잎 뒷면에 흰빛이 도는 것을 var.hypoglauca MAK.라고 하여 구별하기도 한다.
특징
▶덩굴을 자르면 솔냄새가 약간 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식물자원 > 식물도감 > 이름으로찾기 (na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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