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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역사를 간직한 보호수 느티나무-경기 파주 47문화재/내가 본 보호수 2016. 5. 1. 09:08
교하역사를 간직한 보호수 느티나무
-경기 파주 47
교하군은 신라 경덕왕때 천정국현 이라 하였고 그후 원정 굴화 선성등으로 칭하였다가 교하현이라 개칭하였다. 1914년 교하군이 파주군에 폐합되면서 교하면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나무는 조선시대 영조 7년(1731)당시 교하현 청사를 금촌읍 금릉리에서 이곳 교하리로 옮겼을 때 기념식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곳의 고지명은 천장국 굴화로서 이를 풀이하면 "일물"또는 "어울리는물"로서 지금의 교하와 뜻이 같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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