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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당 안내 팻말 하나나의 문화재 이야기 2015. 3. 10. 11:30
소학당 안내 팻말 하나
지난 2월 23일 소학당을 찾았다. 네비게이션 없이 다니는 차는 많지 않을 것일진대 당연히 찍고 찾았다.
1에 와서 네비가 안내를 끝낸다. 내려서 보니 송림이다. 가운데 팔각정이 보인다. 다온 듯 한데 보이질 않는다. 다시 차를 몰아 600여미터 더 올라가 대전리 남교마을 회관에 들어가 노인들께 물었다. 지나왔단다. 소나무 있는 곳으로 가란다. 1에 차를 세우고 소나무 숲으로 들어섰다. 공원 같이 길도 만들고 정자도 세웠다.
5,60미터를 걸으니 왼쪽으로 옛 건물이 보인다. 아 여긴가 보다. 200여미터를 걸어 소학당을 찾았다.
가는 날이 장날인가. 공사가 한창이다.아 참.
이곳에도
이곳에도 안내판은 없었다.
이곳 4
에 안내판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죽전리나 대전리나 매안리 분들이야 잘 알겠지만 더 넓혀 합천군민들은 잘 알겠지만
초행하는 분들은 다 어렵다.
이곳이나
이곳에 안내판을 설치했으면 좋겠다.
내려서 보아도 보이질 않는다. 송림에 가려서
들어가서 보니
2
를 화산사라 들어가 보니
회산사가 분명하다.
이런 곳인데.
참고 : 소학당[http://blog.daum.net/shinh-k79110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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