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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봉동리배씨고가 (固城鳳東里裴氏古家) 들어가는 길이 없다.나의 문화재 이야기 2014. 5. 17. 18:23
고성봉동리배씨고가 (固城鳳東里裴氏古家) 들어가는 길이 없다.
고성봉동리배씨고가 (固城鳳東里裴氏古家) ->참고 : http://blog.daum.net/shinh-k791104/4212
1994년 7월 4일 지정된 경상남도 민속문화재 제16호다.
20여년 되간다.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5월 4일 고성봉동리배씨고가 (固城鳳東里裴氏古家)를 찾았다.
수림서원을 보고 네비의 안내로 고성 봉동리 배씨고가를 찾았다.
빨간 화살표 끝나는 점에 왔을 때 네비는 안내를 마친다. 그러나 좌우를 살펴도 보이질 않는다.
좁은 길이라 주차를 할 수도 없고 직진해서 노인회관 앞에 주차했다.
물론 안내판도 없다.
1에다 주차를 시키고 2에 왔을 때 거름을 내시는 어르신을 만나 물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된단다. 그러나 길은 보이질 않는다. 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다. 묘목을 키워 파는 묘목 밭이다.
할 수없이 밭고랑으로 찾아 들어갔다.
안내판이라도 있던가, 아니면 길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는가?
최소한 들어가는 길이라도. 안내판이라도.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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